이누야샤는 딱 칠인대가 클라이막스 였는데..
원피스에 칠무해가 있다면
금서목록에 레벨5 7명이 있다면
이누야샤에는 7인대가 있죵..
솔직히 칠인대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이 쩔었는데.. 그 이후로 스토리가 약간 루즈해진감이 있는것 같아요
모료마루, 하쿠도시 부터는 그냥 지금까지 읽었던게 아깝기도하고, 나락이 도대체 언제 죽나 하는 심정으로 본거 같네요
이렇게 작품 초반에 나와서 끝까지 티격태격한 악당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
포켓몬스터 로켓단 제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