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54화 후기
미유키랑 카구야가 사귀기 시작하면서 슬슬 서로 이름으로 부르기로 하는데 그냥 부르면 남들의 시선이 느껴지니 미유키는 그냥 시노미야로 부르고 카구야는 미유키짱으로 부르기로 합니다.
그렇게 서로 생각하는데 카구야가 미유키짱으로 부르려고 하니 학생회일로 와있던 케이는 경악합니다.
미유키라는 이름이 여성같은 느낌이라 어릴 적 미유키는 그것때문에 남을 팬 적도 있어서 케이도 그런 명칭은 붙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구야가 부르니 어릴때 일이고 여자친구가 부르는 거라 괜찮았지만 후지와라가 그러니 바로 화를 내네요.
이제 미유키가 유학가는 날이 2일남았는데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