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왕분은 강백호 서태웅 보는듯
산왕전에서 강백호가 먼저 실수함
곧 바로 정우성에게 뚫린 서태웅 대신 온몸승부로 실수를 만회 함
강백호 "이제 네게 빚은 없다! 이젠 산양을 쓰러뜨리는 것 뿐!"
서태웅 "흥!"
둘 다 똥고집이라 서로에게 사과, 고마움 표현 절대 안 함 반대로 싫은 티는 무지하게 냄
서태웅은 강백호를 풋내기 취급하며 개무시 하는듯 해도 은근히 신경 쓰고 있었음
산왕전에서도 전국대회 직전 둘의 승부를 회상하며
"그 때가 더 나았어 내가 온 힘을 다 게 했으니까"
왕분도 신을 아주 개무시하며 면전에서 투명인간 취급하고 싫은 티 팍 팍 내도
신, 비신대의 이야기만 들려도 표정 바뀜
관상의 말대로 엄청 신경쓰고 있음
이번 혹은 훗날 신에게 빚진 왕분은 ㅂㄷㅂㄷ하고
업 공략이 됐든 나중이 됐든 반드시 왕분이 구원투수로 등장해서
신은 띠용! 하면서 놀라고
"이걸로 네 놈한테 진 빚은 없다."하면서 등장
바로 옆에는 번부장이 눈 번뜩 거리며 비신대 내려다 보는 포즈
옥봉대 단체컷 나오고 병사 xxxxxx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