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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세력이 뭔지만 이해하면 사황=해군본부 이해 딱 되지않음?

검은검사

L:0/A:0

269/1,110

LV55 | Exp.2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3 | 조회 1,200 | 작성일 2015-12-04 2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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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카이누 아오키지 싸움처럼 싸우면 결판은 나겠지만 이긴쪽도 피해가 심하고

필적한다는 말의 뜻만 제대로 알아들어도 셋의 세력이 서로 비슷해야 한다는걸 알텐데

칠무해는 일단 버려두더라도 사황=해군본부란 뜻인데

정결때 결과보면 알겠지만 사황4개가 뭉칠리도 없지만 뭉치면 해군본부만으로 안되는건 모두가 납득할거 같고

그럼 남은게 사황1세력 아님? 사황이라 쳐부르고 2세력이 해군본부에 필적한다? 무슨 억지임

심지어 립서비스지만 세력에서 우위인데도 우습게 보지 말라고 말하는 해군본부 원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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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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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곤

솔직히 해군이 사황본진에 쳐들어가면
대장한명이상은 신체날아가거나 최소죽음이라고 생각함

2015-12-04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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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빌포르

4:3:1

사황:해군:칠무레기 ㅇㅇ

결혼 : 칠무레긴 0.1도 아까운데 비율맞처러 과장좀함 ㅇㅇ

2015-12-04 2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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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RE빌포르

그 칠무레기가 해군이랑 대치하는 세력이고 말그대로 3대 세력이니 별개의 세력으로 힘도 따로 쳐야죠
http://2.bp.blogspot.com/-7fjGcaQEGfg/VVjIf_6uUjI/AAAAAAAAqE8/etnobTW_Yog/s1600/076.jpg
http://4.bp.blogspot.com/-dS5UNOXCx0A/VVjIYh4sPqI/AAAAAAAAqDY/63MqI59LTUQ/s1600/077.jpg

2015-12-04 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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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빌포르

@검은검사

균형에 초점맞춰야지, 3대세력이 아니라.

그리고 칠무레기가 무슨 대치야. 모리아 말하길 지가 누구말듣고 여기서 잡몹처리하냐고 열내는뎅.

핸콕년은 싫다는데 억지로 전쟁참여하고 징베는 안싸운다니 고문당하는판에.

2015-12-04 2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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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513]

MrPurple

@검은검사

칠무해는 중립임 언제든지 떄려치고 배신할수 있음
그냥 칠무해 계약상 전쟁에 참여한거지
그거 아니면 자기마음대로 바다에서 행동할 수 있는 권한있음
꼴리면 아무떄나 때려칠수도 있는거같음 도플라밍고 보면

2015-12-04 2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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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RE빌포르

단순히 균형만 맞추는거면 3대 세력인 칠무해가 라고 말하면 될 부분 아님? 굳이 필적하는을 내세워 세력으로 서로 비슷하단걸 나타낸거고
칠무해가 애당초 정부가 뽑은거지만 사탕줄테니 우리가 시킨거 해줘 정도의 지위인거거고 그런 사탕받은 7명이 하나의 세력으로 다른 세력에 필적하는게 되는거임
사탕받은 개개인의 칠무해 사황이든 해군이든 거슬리면 처리되는 세력이라 당하는 신세인게 맞고
그럼에도 하기싫으면 나 안해 거리는게 해적이고 실제로 행콕도 안하려고 했지만 루피떄문에 한거
루피 아니었으면 여인섬이 해군에게 해적소탕 당하고 끝날 일 아닌지요?
징베의 경우도 정부말 안들엉 하고서 그대로 순순히 안잡히고 깽판쳤으면 칠무해 지위만 날아가고 끝인 부분인데
어인섬과의 관계등 생각해서 순순히 잡히고 그런게 아닐까 제멋대로 주관적인 추측도 넣어보네요

2015-12-04 2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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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리아

일단 대장들,칠무해들중에서 부상자는 흰수랑싸운 아카이누뿐 나머진 전부멀쩡

2015-12-04 2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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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bottle리아

그 멀쩡한 싸움 이면에 키자루, 아오키지를 잡아두고 있던 마르코. 조즈가 어이없게 리타이어 당하는등 처음부터 해군이 준비하고 있던 유리한 싸움인거도 있고 정결에서 참고할 부분도 있지만 결과론만으로 결과가 이러니 해군이 훨씬 강해는 아닌거 같아요

2015-12-04 2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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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리아

@검은검사

해군이 유리했었던상황은 루피가 칠무해급 두명과 수많은 죄수들이라는 변수를 데려옴으로써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이 그리 크게작용하지는 않았지

2015-12-04 2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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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bottle리아

그러니까 거기에 더해서 마르코, 조즈의 방심, 한눈으로 인한 리타이어도 크다고 말하는거임
막말로 임펠다운 죄수, 칠무해 떼고 생각해보면 당시 흰 수염이 지병으로 인한 한눈팔고 방심하는 장면도 없다치면
마르코, 조즈, 비스타가 3대장은 막아질거고 흰 수염이 원수 정도는 막아지겠죠
물론 가프라는 또 하나의 대장급 일명 전설이 있으므로 당시의 해군본부는 강한게 맞지만 그렇다쳐도 사황 2세력만큼의 차이는 안된다고 보며
그 가프, 센고쿠가 은퇴한 해군본부가 2년 후 현재인데 그럼 얼추 3대 세력의 저 말도 일리있다고 보는데요
선장 1명에 간부 3명이 원수 1명에 대장 3명의 해군본부와 어느정도 비슷한 세력이란걸

2015-12-04 2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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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리아

@검은검사

근대 마르코비스타 둘이서 아카이누한태 별타격 못주지않음? 해봤자 성가셔하는정도

2015-12-04 2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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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bottle리아

뭐 이건 제 주관적으로 보는 해석이기에 다르게 받아들인 분도 많겠지만 아카이누가 에이스를 처리하려던 시점에 마르코, 비스타가 황급히 달려든 상황입니다. 어디까지나 에이스를 죽이려는 아카이누를 저지한거지 아카이누를 헤치려는 목적이 아니란 얘기죠
물론 기습 한방에 아카이누가 그대로 리타이어 되면 그건 그거대로 좋지만 아카이누만한 캐릭이 그걸로 리타이어 되면 그거도 웃기고요

2015-12-04 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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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츠

-3대 세력의 힘을 대략 나누면
해군본부가 1.0 / 사황1세력이 0.9 / 칠무해가 0.6 정도

2015-12-04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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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꿈

=으로 보기보다는

사황 넷을 저지하는 힘 '해군 본부'와 '칠무해'

사황vs사황vs사황vs사황vs해군 본부 + 칠무해

여기서 변수를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 세력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해군본부와 칠무해의 역할이죠.

그러한 세력 균형의 관점에서 칠무해와 해군 본부의 기관으로서 가치는 필적하다는 뜻일 수도 있고

그리고 삼대 세력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아무래도 사황 넷을 지칭하는 거 같네요. 사황 넷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면 6대 세력이 되는 오류가 있고

사황 넷을 가리키면 힘의 균형이 안 맞는다고 볼 수도 있으나 사황 넷은 서로 적대관계이므로 굳이 삼대 세력에서 사황 넷=칠무해=해군 본부일 필요는 없을테고요

2015-12-04 2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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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rake

@인형의꿈

이게 제일 맞는듯

2015-12-04 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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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인형의꿈

애당초 그러니까 해군본부+칠무해가 말이 될 수가 없지 않느냐 하는겁니다
칠무해도 해군본부에 대립하는 세력으로 나왔으며 정결때도 실제로 통수치는 장면들을 보여줬기에
세력적인 힘으로는 해군본부 만으로도 사황에 대적할 힘이 있을 필요가 있고
님말대로 사황넷을 가리키는게 아니라면 6대 세력이라 하는데 어찌됐든 사황 개개인도 사황이라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사황 샹크스 이런식으로요
물론 칠무해도 이런식으로 부르니 칠무해는?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칠무해는 세계정부 밑에 모인 7명이기에 묶어주는 우두머리가 있지만
사황 넷은 각각의 선장이 독립된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3대 세력에 4개의 해적이 들어가는건 그거대로 또 말이 안맞는다 생각해요
내가 적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2015-12-04 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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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꿈

@검은검사

사황 개개인도 사황이라고 부르고 있다. 칠무해도 개개인 왕하 칠무해라는 칭호를 사용하지만 세계 정부가 묶어주기에 예외다.
→일단 저는 님이 제시한 칠무해 만으로 사황 샹크스로 불리던 사황 카이도우로 불리던 별로 납득할 만한 예시는 아니라고 보고요.

처음 거프가 사황에 대해 설명할 때 이 넷을 저지하는 힘으로 '해군 본부'와 '왕하 칠무해'가 있다고 했으니 제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칠무해가 해군 본부와 대립하는 세력으로 나왔다고 했지만 님이 제시한대로 칠무해는 해군 본부와 같이 정부에 의해 돌아가는 기관이죠. 삼권 분립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부에 의해서 언제든지 돌발시 하나가 될 수 있는 대립하는 기관이면서 같은 정부쪽 기관인 거죠.

하지만 사황은 정부 휘하의 기관도 아닐뿐더러 해군 본부를 위협할 정도의 세력 넷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왜 굳이 사황=해군 본부=칠무해를 맞추려는지 잘모르겠어요.

사황 넷은 각각의 선장이 독립된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3대 세력에 4개의 해적이 들어가는건 그거대로 또 말이 안맞는다 생각해요
→여기 부분에서는 자꾸 무한 루프가 반복되는 거 같은데 님 말씀대로 칠무해와 해군 본부가 대치하는 세력이라는 가정하면 1:1:1:1:1:1이 된다는 말이죠. 이게 과연 3대 세력이라고 볼 수 있나요? 차라리 제가 생각하는 (1/1/1/1)vs해군 본부+칠무해(삼권 분립처럼 대립도 하면서) 거프가 말한 것처럼 이 세력의 유지가 붕괴되지 않는 힘의 균형이 중요한 거지
칠무해=해군 본부=사황 1세력이라고 볼 필요가 없다는 거죠
힘의 균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칠무해를 해군본부, 사황과 필적한 세력이라고 표현한 거고요

저번에도 말했듯이 대영제국 시절 유럽의 정세를 보더라도 꼭 =이 아니더라도 균형이 유지되는 것을 역사로 볼 수 있죠 물론 그 균형이 깨져(독일의 통일)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것이고요

3대 세력의 균형이 굳이 꼭 =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그 균형을 깨지지 않게 이루는 게 중요한 거죠

2015-12-04 2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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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인형의꿈

문제는 칠무해란 족속이 해적이기 때문이죠.
님말대로 정부가 칠무해까지 3대 세력의 균형을 맞추려는게 사실이지만
칠무해는 어디까지나 해적인 집단. 통수도 치는 족속들이죠.
그렇기에 해군본부 만으로도 사황에 대적할 필요성이 있고 그 균형이 맞으려면 해군본부가 사황 1세력을 커버할 정도가 되면 사황끼리도 적인걸 감안해서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러면 또 칠무해가 필요한가 싶을때도 있지만요

2015-12-04 2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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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꿈

@검은검사

해군 본부=사황 1세력=칠무해를 떠나서

그냥 거프가 말한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사황 넷을 저지하는 힘으로 해군 본부와 칠무해가 존재하는 것

그 사황 넷이 서로 적대관계이기 때문에 균형 유지가 가능한 거죠

2015-12-05 0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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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검사

@인형의꿈

그 가프가 말한거에 추가해서 나온게 저 대사니까요
저 대사를 보면 해군본부, 사황에 필적하는 칠무해
3대 세력이란게 칠무해도 결국은 별개의 세력이고
해군본부 세력 사황 세력 칠무해 세력은 서로 필적하는 세력이란 해석도 틀린건 없다고 봅니다
그 필적하는 3개의 세력이 균형을 이뤄서 님말대로 신세계의 평화?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유지되는거고요
사황 넷을 저지한다고 했지만 그 사황끼리도 신세계에서 눈치보며 균형 이루고 있는게 신세계 아닌가요?
님말대로 그러면 6대 세력이 된다고 보더라도 현실이 그렇게 유지되어 있다고 봅니다
표현만 3대 세력이라 했을뿐

2015-12-05 0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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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꿈

@검은검사

덧글을 지금 봤는데 뭐 저는 사황 넷=해군 본부+칠무해가 균형 유지하는 걸로 보렵니다. 답이 없는 논쟁이고 해석 여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작중 보여준 모습만 보면 개인적으로 해군>사황1세력>칠무해 정도로 보입니다만

'사황 넷을 저지한다고 했지만 그 사황끼리도 신세계에서 눈치보며 균형 이루고 있는게 신세계 아닌가요?'
자꾸 무한 루프가 반복하는 거 같은데 그 사황 넷의 돌발 행동과 다른 불안정한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이 정부에 속해 있는 해군이란 기관이라는 겁니다.

필적한다는 뜻을 아까 말했듯이 기관의 역할의 단위로 필적한다는 표현을 썻을 수도 있고 님처럼 힘이 동등해서 필적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애초에 처음에 거프가 설명한 것도 '사황 넷을 저지하는 힘으로 해군 본부와 왕하 칠무해가 있다'고 했었고 이 균형이 무너지면 세계가 무너질 만큼 커다란 힘이라고 했죠 적어도 3대 세력의 균형에서의 사황은 사황 넷을 포함하는 건 확실합니다. 거기서 넷이 개인전이니 논쟁이 생기는 거구요.

정리하자면 삼대 세력의 균형에서는 사황 넷을 칭하는 건 거프의 대사를 통해 맞고, 사황, 칠무해, 해군 본부가 필적한다는 말은 세력 균형의 기관 가치로서 필적한다는 것인지 힘이 사황=칠무해=해군 본부를 칭하는 말인지는 알 수 없다는 거죠

적어도 작품 뉘앙스로 보면 각 세력마다 2배 이상 차이는 나지 않을 거 같네요. 해군이 강하다 하더라도 칠무해보다 2배 이상 강할리는 없고, 어느정도 서로 견제할 새력은 되어야 하니까

2015-12-07 2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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