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말했지만 도플의 라이벌은 얘라고
도플처럼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샬롯 페로스페로.
빅맘의 장남답게 전투력도 강함. 팔 하나 날라가고 매우 지친 상태에서도 스론화 하지 않은 네코마무시 정도는 털 수 있음.
노멀 네코마무시가 잭을 상대로 12시간을 비비는 강자인 걸 감안하면 페로스페로 또한 도플처럼 사최간급인지에 대한 논쟁이 오갈만하다.
오다가 외모를 좆같이 설정한 탓에 외면받을 뿐, 스토리상 버려진 빅맘네 사최간 스무디보다 얘가 사최간급 빌런의 역할을 다했음.
토트랜드에서는 해적단 총지휘를 맡았고, 와노쿠니에서는 비행 포켓몬들한테 억까당할 때 혼자 사탕 굳혀서 바다 건너 올라옴.
이새끼 언젠가 재평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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