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불상남 = 프랑키 부친
근거1 - 주인공 일행 가족치고는 그동안 아무것도 나온게 없으니 슬슬 나올때가 됨
(퀸 등장시 혹시나했으나 꽝)
근거2 - 아들을 내팽겨치고 해적질을 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임
(가족보다 세상이 우선, 제2의 조이보이가 올때까지 로드포네그리프를 지켜라)
근거3 - 로저 시대때부터 활약했던거면 나이대도 얼추
프랑키(30대 중후반)의 아버지가 신빙성도 있음 (불상남이 프랑키랑 관련없는 거인족일수도 있겠지만은)
근거4 - '커티 프람' 커티라는 성이 있으나, 지금껏 프랑키라는 이름으로 대체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만큼 연재가 진행된게
불상남의 성도 커티가 아닐까하는 작가의 복선이 있지않나 싶음.
상디의 경우는 알고보니 빈스모크라는 성이 있고
로우, 비비의 경우는 알고보니 'D'라는 성이 있던 반면
프랑키의 경우는 처음부터 커티라는 성이 나왔음에도 집요하게 없앴다 싶을정도로 성을 안쓰는게
만화에서 유일한 케이스이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