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열매 불상(대부처)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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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겉보기에는 '무생물 불상'이지만, 사람들은 그 안에 '부처(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기독교에서 '나무 막대(무생물)' 또는 '플라스틱(무생물)'으로 만든
'십자가' 모형 안에 '예수(님)'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 것처럼.
생물학적 관점에서 '무생물'인 불상(동상)을
'동물계 열매'에 집어 넣는 이유는?
오다는 대불을 '생물학'적 관점에서
죽어 있는 '무생물'이 아닌,
살아 있는 '생물'로 보고 있다.
비록 그게 '상상 속의 존재'= 환수종(=환상종)일지라도.
'황금인간'이 패시브라 생각됩니다.
몸이 황금으로 변하는 인간.
마치 니카 패시브처럼요.
공상하면서 싸우는 게 실제 능력이고,
몸이 고무 성질인 것은 패시브.
마찬가지로, 몸이 커지면서(거인족만큼은 아니지만,) '황금인간'으로 되는 것은
오다가 생각했을 때, 대부처의 패시브.
그동안 루피가 먹은 열매가
『초인계 - 고무고무 열매』인 줄 알았던 것처럼,
센고쿠가 먹은 열매도
『초인계 - 황금황금 열매』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동물계 환수종 사람사람 열매 (모델 : 대불)』.
실상은 『대부처(신적인 존재)』인데, 황금 거대화가 패시브(초인계).
대불 열매 능력은, 니카 열매의 '공상하며 싸우는 것'처럼, 따로 존재할지도? 아직 안 보여줬거나.
주변을 북돋아 줘서 희망을 주는 열매 능력이라던지.
(원작에는 안 보여준 거 같지만, 애니에서는 『등에 정의라는 한자와 함께 빛나는 광채, 서기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 뒤에 있으면 어떠한 것도 이길 수 있을 거 같아. 이 뒤를 따르자. 전의가 오른다(?)』
이미 보여준 것은 하나 있다 생각합니다. 티치한테 충격파 쏘는 거.
그게 몸이 황금으로 변하는 거랑 무슨 관계인지 몰라도
'열매 능력'으로 본다면, 황금으로 변하는 거랑 달리
센고쿠 열매의 실제 열매능력중 하나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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