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쿠잔>시류겠지만 거프 잡는데 시류가 공을 세운것도 틀림없지.
물론 가장 대치를 많이 한 쿠잔이 대단하긴 하지만
뭔 쿠잔혼자 상대한것마냥...
비겁이고 자시고, 어찌됐건 시류가 배를 뚫어버리는 유효타를 거프에게 먹였고
그 이후 거프의 표정만 보더라도 상당한 딜이 들어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그 이후 쿠잔의 "그런 중상으로"라고 했고 거프가 "경상"이라고 했다고 진짜 경상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뭐.....할 말 없고
거프의 "비틀"묘사와 배를 부여잡고 있는 모양새, 그리고 투둑투둑 피 떨어지는 묘사까지
누가 더 강하고 약하고 그런걸 떠나 시류가 얍삽하긴 했지만 코비를 노리면서 그 결과 거프에게 크나큰 딜을 먹인것도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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