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화 감상평
오소메인가? 스타일은 맞는것같은데
얼굴이 작아서 잘 안보이네
맞다면 소바집에서 일하는구나..상디가 마음에 남은걸까
원작에선 끝맺음이 좀 아쉬웠지만 애니에선 오소메가
상디를 맘에 품고 또 만나길 기다린다는 느낌이었지
새로운 무기를 얻은 도리,브로기 전투력 상승 예고..
도리,브로기가 조로,상디의 라이벌 선배? 같은 느낌인데
(같은 섬, 같은 이유로 라이벌이 됐고 매일 싸움)
엘바프에서 조로,상디의 파워업도 기대된다
'녹색'요정에 '환각'이라..
조로의 아수라가 생각난다. 이것도 좀 밝혀졌으면
그 자세 루피
행복해 보이는 로빈
첫 여행을 설레했던 릴리스
아 보기좋다 애니로는 더 낭만있게 느긋히 연출해주기를
이 장면때문에 쿠마 회상편 첨부터 다시 봤다
감동적인 엔딩이다
쿠마 자아 부활 존버
표지연재의 중요성
표지연재같은거 신경 안쓰고 가볍게 보던 독자들은
이 장면이 좀 갑작스럽지않았을까싶다
물론 와노쿠니에서 샹크스가 한번 언급하긴했지만..
그나저나 한달 이상 전에 있었던일이라는데
잡아놓고 데려온건가. 아님 바르톨이 한달 넘게 저 섬에 있던걸까
후자면 깡따구 미쳤네
루피 먹이라고 준 독을 망설임 없이 먹어버리는,,
이런점은 참 좋다
이번 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될까 아니면
계속 바보같은 충신으로 남을까 궁금하다
샹크스 표정ㅋㅋㅋㅋㅋ
무슨 생각 했을까
"이 문제아를 어찌할고..요놈이 앞으로 루피에게 도움이 될 까 해가 될까"
였지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의외로 무른데!!"
는 아니었다고한다
야솝은 강하다는것이 드디어 증명된 장면인듯
갠적으론 비스타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야솝도 우솝처럼 거품껴서 사최간 된거 아니냐는 의심들도 꽤 있던걸로 안다
저격이야 놀랍진않은데
저 폭발의 크기는 좀 놀랍다..
저게 야솝의 화력일까. 아니면 폭탄을 노려 쏴서 저렇게 터진걸까 궁금하네
생사불명= 살았습니다
폭풍 잔소리하는 티치ㅋㅋ
손에 총들고 있는거 굳이?싶지만서도 해적다운 이미지라서 좋다
진짜 순조로워 보이는 검은수염 해적단이다..
-쟁탈전에서 해군이 쉽게 건들수없는 거프라는 인질
-포네그리프를 해석할 수 있는 삼안족(각성은 언제하려나)
-포세이돈,플루톤의 정보(카리브)
-마리조아로 처들어갈 방법도 라피트가 알아낸건가
아니면 혁명군을 공격할 생각도 있는건가
저번에 혁명군 기지에 처들어갔던것도
정부랑 손잡고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였을라나
만약 그렇다면 이제 그럴 필요가 없으니 라피트는 마리조아로 처들어갈 준비를 한거같다
다 바다에 가라앉는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마리조아를 노릴것같긴해 티치가
새턴한테 말하길 진짜 목적도 '세계'라고 했었지
피사로의 위험성..
저기서 피사로가 배를 공격했으면ㄷㄷ
사기 능력이 맞는거같다
실체랑 연결된거같던데 사황급이 먹었다면 불릿마냥 저 거체에 무장색까지 입을 수 있었겠지
피카 능력도 마찬가지고
또 흩어져버린 일당
2년후 일당이 완전체로 섬에 도착했던게
드레스로자뿐이었다
샤본디- 따로따로 도착
어인섬- 으어어
펑해,조우- 팀 나눔
와노쿠니- 으어어
에그헤드- 으어어
엘바프- 으어어(납치) ㅋㅋ
이새기 잠수 안하고 뭐하노
라고 보니가 생각하고있지않을까
야! 나미! 라고 하는거보면 루피나 조로,우솝이 깨운거같은데
왜 모습이 보이지않는거지
걍 장소랑 의상 보여줄라고한거지 별 의미없으려나
솔직히 복장이 아쉽다
백수 해적단 복장으로 변장했을때랑 거의 비슷한 분위기..
옷은 누가 갈아입힌걸까
거인이 갈이입힐 수 있을거같진않은데..능력자의 짓인가
걱정된다 이 스토리.. 제발 재밌어줘라
다음주도 연재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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