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로성만 재생력을 빼고 파벨을 논해야 하는거지??
재생력 빼면 사최간급이다
이런 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다른 캐릭 논할때는
악마 열매 빼면 XX급이다 이런 글은 본적없는데
왜 유독 오로성만 재생력을 빼고 강함을 논해야 돼지???
사실 악마의 열매는 바다라는 분명한 약점이 있음 바다에 빠뜨리면 되는데
심지어 오로성의 약점은 바다도 아님
파훼법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지금까지 만화에 나온 파훼법은 두가지임
첫번째는 1. 조이보이 급 패기로 능력을 벗겨내거나 2. 이무가 능력을 훼수하는 것임
현재 조이보이 급 패기를 가진 인물은 현존하는 사람중에는 없음.. 아마 최종장의 루피가 그정도 되겠지
현재 사황인 루피도 패기로는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데 그 정도 패기로도 재생력 파훼가 안됨
그리고 판단을 할때는 만화에 나온 것만 고려를 해야 하고 현재 나온 파훼법만을 고려해야 함
지 맘대로 다른 파훼법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가정하고 파벨이나 강함을 논해선 안된다는 말임 그건 오다 작가의 만화 원피스가 아니라 지가 스스로
창조한 원피스임..
진짜 백번 양보해서 그 외에 다른 파훼법이 있다고 이때까지 파훼법 하나로 간단하게 쓰러진 캐릭터는 없음
그건 오다 작가의 방식이 아니란 말이지
예를 들어 크로커다일의 경우 물이 약점이었지만 그럼에도 루피는 두번째 전투에서 패했고 세번째 전투에서 간신히 이겼음
에넬도 루피에게 전기가 통하지 않았지만 결코 간단하게 쓰러지지는 않았음
오로성에게 또 다른 재생력 파훼법이 있더라도 결코 쉽게 그 파훼법이 통화지는 않을거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