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한참 늦은 후기
흑의검사 | L:22/A:124
296/410
LV20 | Exp.7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09 | 작성일 2018-08-18 23:27:2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한참 늦은 후기






여태까지 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줄여서 MCU에서 만든 영화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빠짐없이 다 봤지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만큼 

만족한 영화가 없습니다.

영화내에서 영웅들끼리 의견충돌로 인해 충돌하고 결국에는 어벤져스가 완전 붕괴됐는데 배후로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최첨단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 지모가 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최악의 방법으로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영웅들을 어렵지 않게 분열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어벤져스의 중심인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서로 정말 죽일듯이 싸울 때 

싸우게 만든건 지모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아이언맨의 부모를 죽인게 윈터솔져(버키 반즈)였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아이언맨이 영웅으로써가 아닌 어디까지니 인간 토니 스타크로써 분노하고 결국엔 어벤져스가 완전분열되는 참사로 이어지게되는데 이 장면에서 가장 안타까우면서 역대 마블 영화중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어벤져스를 붕괴 시킨게 가족을 잃은 평범한 남자와 어벤져스의 중심인 캡틴과 아이언맨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정부 요원인 에버렛 로스가 감금되어있는 지모에게 계획이 실패해서 어떠냐는 질문에 지모가 과연 실패했을까?라는 대사를 남겼을때가 소름 돋고 정말 액션이면 액션 각본이면 각본 모든 점에서 

가장 훌륭한 히어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단요약 싸운건 영웅들인데 승자는 악당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5/A:305]
천생
진짜 마지막에 솔져랑 캡틴 아이언맨 싸울 때 슬펐음ㅠ
2018-08-19 16:50:05
추천0
[L:22/A:124]
흑의검사
인정합니다.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잔혹하고 안타까운 장면이었죠.....
2018-08-19 17:39:11
추천0
[L:33/A:602]
RΞOL
후반부에 cctv 영상 나올때부터 분위기 싸해짐
2018-08-20 20:41:5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049 잡담  
본드25 감독이 결국 바뀌었네요.. [1]
히나밍
2018-09-21 0-0 107
3048 잡담  
스카이라인 2 예고편 [3]
히나밍
2018-09-18 0-0 108
3047 잡담  
왓챠플레이 결제했다 [6]
히나밍
2018-09-22 0-0 127
인생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한참 늦은 후기 [3]
흑의검사
2018-08-18 1-0 209
3045 잡담  
[현장 종합] ‘어나더 레코드’ 신세경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내”
흑설공주
2021-10-23 0-0 139
3044 잡담  
넷플릭스 '지옥'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흑설공주
2021-10-23 0-0 254
3043 잡담  
[인터뷰] ‘마이 네임’ 한소희가 촬영장에서 분노에 차 울었던 사연
흑설공주
2021-10-23 0-0 145
3042 잡담  
[리뷰] ‘휴가’ 일상의 가장 숭고한 가치 ‘밥줄’을 위해
흑설공주
2021-10-23 0-0 135
3041 잡담  
[이번 주 뭘볼까] ‘듄’-‘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첫눈이 사라졌다’-‘한창나이 선녀님’
흑설공주
2021-10-23 0-0 121
3040 잡담  
[MAX 인터뷰 ①]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이 그려낸 따뜻한 내일
흑설공주
2021-10-23 0-0 141
3039 잡담  
[MAX 인터뷰 ②]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 “더 도발적이고, 더 고급스럽게”
흑설공주
2021-10-22 0-0 126
3038 잡담  
[OTT] ‘마이 네임’ 미공개 스틸 공개
흑설공주
2021-10-22 0-0 164
3037 잡담  
[이슈] 극장가 심야상영 재개, 넷플릭스 작품 상영…변화한 극장가 풍경
흑설공주
2021-10-22 0-0 122
3036 잡담  
[리뷰] ‘고장난 론’ 진정한 우정 찾기 아래 기업 향한 노골적인 저격
흑설공주
2021-10-22 0-0 122
3035 잡담  
‘십개월의 미래’ 1만 관객 돌파…다양성 영화 흥행 1위
흑설공주
2021-10-22 0-0 120
3034 잡담  
[인터뷰] ‘마이 네임’ 김진민 감독 “배우, 의심 않으면 스스로 해내”
흑설공주
2021-10-22 0-0 142
3033 잡담  
“2021년 가장 독창적인 영화”…‘아네트’ 2차 포스터 공개
흑설공주
2021-10-22 0-0 134
3032 잡담  
[리뷰] ‘마이 네임’ 식상한 소재도 강렬할 수 있다는 증명
흑설공주
2021-10-22 0-0 125
3031 잡담  
[박스오피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1위…100만 관객 돌파
흑설공주
2021-10-22 0-0 134
3030 잡담  
[현장 종합] ‘강릉’ 장혁 “색다른 빌런 보여줄 것”
흑설공주
2021-10-22 0-0 118
3029 잡담  
[현장] ‘자산어보’ 설경구 “이준익 감독과 첫 사극이라 다행”
흑설공주
2021-02-28 0-0 58
3028 잡담  
[이번 주 뭘볼까] ‘톰과 제리’-’고백’-’라스트 레터’-’카오스 워킹’
흑설공주
2021-02-28 0-0 73
3027 잡담  
[현장]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김민영 총괄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 원 투자”
흑설공주
2021-02-28 0-0 61
3026 잡담  
[리뷰] ‘카오스 워킹’ 흥미로운 소재가 파묻혀버린 지나친 노이즈
흑설공주
2021-02-28 0-0 48
3025 잡담  
[리뷰] ‘톰과 제리’ 동심 부르는 라이벌 콤비의 유쾌한 슬랩스틱
흑설공주
2021-02-28 0-0 77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