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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를 나눠보자면 이 정도일까?

GOHKJN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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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470 | 작성일 2020-09-26 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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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최강자)

유

1.5티어(2티어 초과 1티어 미만)

아론 타이드

2티어(복싱계 최강 챔피언 수준)

다케다 유토

쟝 삐에르 마뉘엘

산토리노 파브리조

그리고르예프 빅토르

K의 지도를 받은 류백산(K의 직감)

유, 아론을 제외한 K가 키운 다른 챔피언들

3티어(일반 세계 챔피언 및 준 세계 챔피언 수준)

엘리어트 폰 하인베르크

틸 슈나우거

각 체급 1위들

카심 알 하자드

류백산(추정)

4티어(대한민국 상위권)

현 주니어 웰터 국내 챔피언

철이

전성기 강암석

전성기 김태풍

5티어(애매한 유망주와 중상위권)

인재

조시

우에스기 카즈

인재의 아버지

아이작 드레스너(순수 기량 기준)

6티어(일반 복서)

존 테이커

일반 엑스트라 복서들

7티어(민간인)

민간인

티어 불명: 태양처럼 빛나는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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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6/A:51]

VS게시판

이름만봐선 기억이 안나넴...기억하기가 쉽지 않은 이름들이여서 ㅋㅋㅋ

2020-09-26 18: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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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VS게시판

2티어까지는 주요 인물들이니 다 아실 것이고, 엘리어트 폰 하인베르크는 다케다 유토 이전의 주니어 웰터 챔피언이었고, 틸 슈나우거는 25화에서 쟝 삐에르 마뉘엘에게 진 라이트급 1위이고, 강암석은 인재의 데뷔전 상대였고, 김태풍은 인재의 코치이며, 조시는 13화에서 유에게 패한 선수이고, 우에스기 카즈는 다케다 유토의 과거 이야기에 나온 소위 '일본 복싱의 유망주'였고, 아이작 드레스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어쩌다 보니 프로 데뷔전에서 존 테이커에게 진 복서입니다.

2020-09-26 1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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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6/A:51]

VS게시판

카심이 챔피언급 재능인가??

2020-09-26 1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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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VS게시판

유에게 너무 추잡하게 져서 그렇지 재능은 그래도 나름대로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2020-09-26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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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

K가 키웠을 류백산 이런건 왜 넣는거야?
그냥 나온것만 놓고 비교하지 저런 만약의 경우까지 집어넣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

2020-09-27 13: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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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스페셜원

내 예상이 아니라, 작품 내 최고의 안목을 가진 K가 류백산도 자신이 키우면 세계를 제패할 챔피언으로 키울 수 있겠다고 꽤나 확신을 가지고 말을 했으니 작품 내 설정 수준이니 넣을 만도 하니까.

2020-09-27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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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미야

저는 계속 쿠기 구우면서 보고있지만, 약간 물리는감이 있습니다. 너무 스토리를 풀어가고 진행하는 방식이 반복되는 똑같은 루틴이라서
질리나 봅니다.
또 주인공인 유 중심이 아니라 그 세계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주인공으로 특히 주연급 조연케릭터의 스토리를 생명력있게 그리기 위함이겠지만,
무엇가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반복되고 단조롭다면 좀 변화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 라는케릭터는 비밀이 많은 케릭터입니다. 친 부모님인지 모르지만 성은 유 이고, 유는 어린시절 정말 불행한 가정폭력 아동폭력등 부모에게 조차
외면받았던 그리고 그 부모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유에게 있는 깊은 어둠처럼 불행한 삶을 살았지요.
그런 그가 태양처럼 밤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는 복서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또 다른 주인공에서 잠시나마 희망 빛을 엿보았고 그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지금 그 곳 그 자리에 있는 것이지요.
즉 유는 답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복싱을 하고 있다는것이지요.
아마 유를 포함한 주인공 3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겠지만 너무 세부적으로 주연들이 아닌 조연들에게도 초점이 맞춰져서 초반에는 괜찮지만
모든케릭터의 스토리를 각 장마다 그려내는게 물리는감이 없자나 있습니다.
작가에게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주인공이겠지만 독자들 입장에서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있어 중심축이 있는것이 질리지않고 좋거든요.

2020-09-27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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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예르미야

작가님은 '유'를 다른 이들에게 시련을 안겨줄 존재로 상정하신 것 같으니 아무래도 다른 인물들을 서사의 중심으로 내세우는 내용이 다른 만화들에 비해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다른 만화였으면 주인공이 최강자 반열에 든다고 해도 어느 정도 위기가 있는데(갓 오브 하이스쿨의 주인공인 진모리가 최강자 반열에 들지만, 사탄이나 여래라는 호적수가 있듯이.) '유'는 복싱에서는 남에게 시련을 안겨줄 존재일 뿐이지, 고전하는 상황이 지금까지 한 번도 묘사되지 않았고, 만약에 앞으로 묘사되더라도 많아야 세 번 정도(아론 타이드, 성장한 인재, 태양처럼 빛나는 복서)일 것입니다. 어쩌면 그 세 번조차도 아예 '유'가 상대를 압도하고 끝날 수도 있고요.

'유'는 복싱으로는 위기가 많아 봤자 세 번 정도이고, 어쩌면 완결까지 위기가 없을 정도로 강하니 복싱으로 주인공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을 지금 묘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인재나 '태양처럼 빛나는 복서'라는 마지막에 꺼내야 할 카드를 지금 써서 '유'의 '내면적인 위기'를 묘사할 수는 없으니 패턴이 다소 비슷하더라도 이 작품이 취한 시놉시스가 그러니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만큼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면 더 흥미를 끌 수도 있고요.

2020-09-27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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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삿

아론은 k피셜 유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이기기는 힘들다라고 언급된게 있어서 전 아론은 유의 아래급은 아니리고 생각합니다

2020-09-28 2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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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김삿갓삿

50화에서 한 말은 아론 타이드를 상대하기 전에 녀석에게도 더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한다는 말이었지, 그쪽 말처럼 유가 아론 타이드를 이기기 힘들다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혹시 왜인 줄 아시나요? 왜냐하면 K가 지금의 유는 아론 타이드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 대사 자체는 아예 없고 그쪽이 확대 해석을 한 것이니까요. 어디에서 유는 아론 타이드를 이기기 힘들다고 말하던가요?
고등학생 유를 본 K가 자기가 지금까지 키운 챔피언들까지 포함해서 처음 보는 재능이라고 평했습니다. 헤비급 타이틀 매치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고 아론 타이드 정도라면 꽤나 선전은 하겠지만, 아론 타이드는 유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2020-09-29 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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