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요약
단절은 트메의 고유 신수제어술로 얇은 단면체 형체만 유지 가능하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단면에 닿으면 무조건 절단됨.
회상시절. 에드안은 초고압축 신수 아니나면서 평범하고 응용할 수 있는게 너무 없지 않나면서 구스트앙에게 귓속말 하지만 구스트앙은 무조건 단절이면 평범하진 않고, 형태나 속성에 한계가 있으니 닿으면 다 뒤질테니 솔직히 사기지 않나?라고 반박함.
단절을 느껴본 트메는 난 보기보다 쉽게 마음을 열고 다른 것들을 받아주니, 내가 원할 때 그것들을 끊어낼 수 있어서 맘에 들어함.
단절을 계속 꺼내서 구스트앙을 압박. 서재를 꺼내기 전 먼저 단절로 만든 정글짐으로 구스트앙을 포위하고 고대어로 공격. 구스트앙이 해석하기 불가능할정도로 기이해진 상태가 되서 불로 한번에 불태우려는 찰나, 단절이 구스트앙의 목에 닿아버림.
가주들의 싸움의 여파로 엔돌과 벨레리르는 겨우 피신. 벨레리르는 먼저 그 봉봉으로 홀란에게 워프 시켜주면 구스트앙의 킹을 넘긴다는 제안을 하고 엔돌은 그 제안을 받아드림. 서로 둘의 킹을 독식하려는 목적을 숨기면서 쿨거래 하는 것으로 끝
내용까지는 뭐 겨우겨우 참을만한데 연출이 개구려 이게 가주들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