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가주전v3 요약
구스트앙은 V가 죽은 것을 자신이 직접 확인했다면서 어떻게 저 소년에 안에 있을 수 있는건지 궁금하군 하면서 V에게 안부인사겸 대화하자 V는 당장에 설명하긴 너무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일단 너희들에게 첫 번째 죽음을 선사하는 게 내게 더 중요한 일이라서 말이야 하면서 빈사상태의 트메를 신수포를 날리지만 우렉이 컷.
우렉은 V에게 베이비의 육신을 돌려놔라고 말하지만 자신은 처음부터 복수를 위하여- 이렇게 될 운명이였고 차지하는게 아닌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아를렌의 복수를 할 것이고 그것만이 우리의 숙원이라면서 계속 제로식 신수제어술 수룡을 사용. 제로식 기술은 V가 생전에 사용했던 기술이였으며, 밤에게 가르친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평함.
제로식 신수포로 계속 트메를 공격하지만 구스트앙이 책으로 막으며 우렉이 트메를 피난시킴. V는 너흰 서로 죽이려고 싸우고 있는 것 같았는데 아니였나? 면서 묻고 구스트앙은 맞다. 죽일거야. 저 녀석 외에 다른 10가주도 마찬가지로 내가 죽일 거고. 그리고 이제부터는 그 대상에 너도 포함되게 될 것 같군 라면서 적의를 드러냄.
V는 독백으로 자신의 지금의 몸으로 당장 이 두 명을 상대하긴 무리며, 트메만큼은 끝을 내고 싶어함. 분명 살려두면 힘을 되찾자마자 어떻게든 날 죽이려 할 것이며 무엇보다 자하드에게 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게 될 것이라면서 그나마 다행인건 이 몸의 주인이 둘과 면식이 있는지 직접 공격을 꺼리고 있다는 것을 추측함.
V는 다시 작은 신수 알갱이를 뿌린 뒤, 도주. 우렉은 V의 예상보다 빠르게 접근하지만 루슬렉이 명전으로 시간을 벌고 둘 과 재회. V는 날 알아보나면서 대견해하고 루슬렉또한 웃으면서 오랜만에 뵙습니다. 나의 스승. 우리의 신이시여라고 답하면서 우렉보고 말도 안되게 무식하고 흉포한 자니 피해야한다면서 고견을 내자 V도 자신이 전성기 시절이였어도 장담은 못했을거라면서 받아침.
퇴각 전에 자신이 뿌려놓은 신수 알갱이가 예전에 루슬렉이 보여줬던 엉겅퀴랑 같은 방식으로 몰아치기 시작. 물의 신수가 해당구역을 감싸기 시작. 작동되는 것을 보고 "짧은 재회였지만 반가웠다. 친우여. 삶의 저편에서 너무 외루워하지 말고 있어라. 곧 네가 외롭지 않도록 나머지 친구들도 보내줄테니." 라고 퇴장
우렉은 V를 보고 저 녀석은 뭐냐면서 짜증난 표정을 짓고있고 V또한 우렉을 보고 지금의 탑에도 꽤 재미있는 녀석이 있구나 하면서 해당 화 종료
생각보다 뭐 별 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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