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작전때의 손오공은 지금의 모리보다 불완전했을듯합니다.
제천대성이 강한 것은 여의봉(10만8천근 = 64.8톤)을 휘두르는 어마어마한 근력도 있지만 거기에 못지않는 두뇌와 술법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추측하는건데 제목에서 썻던 것처럼 길가메시 전의 손오공은 지금의 모리(몸상태 거지. 기억 약간. 여의봉)랑 비교할때 별 차이가 안날 겁니다.
아마 힘만 있고 제대로 기억과 지성은 없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버서커같다고나 할까요.
완전한 손오공이었다면 지금의 모리처럼 여의봉을 썼을 텐데, 지금 상황에서 여의봉이 달에서 내려온 걸로 보아
길가메시 작전 때는 사용이 안 됬을 거라 봅니다.
거기에 그 큰게 내려오는데 본사람이 없을리가 없으니.
뭐 그냥 뻘글이에요.
정리도 안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