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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갑이 막사평 이후에 환사 통제 벗어난 건 사실아님?

츄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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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13 | 작성일 2019-03-28 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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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평 소멸 시킬때

환사가 교룡갑을 이용해서 강룡을 잡으려고 시도

근데 예린이가 용안으로 환사를 추방함

그런 다음 강룡이 광멸공으로 추정되는 기술로 일대 날려 버림

그 이후에 교룡갑이 다시 등장했을때

환사의 통제를 받는 장면이 나왔나?

난 오히려 교룡갑 의지 자체가 강룡을 구한걸로 보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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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그럼 지금 강룡을 구하는는게 환사랑 아무런 관련 없다고 보심?

혈비가 저럭케 환사 새키 배신자라고 인식하며 부들부들 거리는데

2019-03-28 2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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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연구소

@불구기저귀

난 교룡갑의 의지로 봄

그냥 느낌이 교룡갑이 환사의 통제로 막사평한테 있다가 예린이의 용안으로

환사의 통제에 벗어나서 자신의 의지로 강룡을 보고 어멋 내 남자! 하고 달라 붙은걸로보임

교룡갑이 환사의 통제에 있다면 환사의 배신장면을 보여주고 환사가 그거에 당황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함

혈비는 이미 교룡갑이 보여준 환사의 모습 + 자기가 탐내던 교룡갑이 소멸되서 아쉽다고 했는데 강룡한테 있으니

환사 이 새키 날 배신했구나 하고 부들부들

물론 다른 분이 주장하는 교룡갑의 선택으로 서열에 동의하는건 아님

2019-03-28 2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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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츄잉연구소

그럼 환사조차도 교룡갑이 소멸 되었다고 생각했다는건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환사는 교룡갑이 강룡을 보호하는것에 있어 전혀 놀라는게 없음

2019-03-28 2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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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연구소

@불구기저귀

혈비가 느끼기에는 환사가 교룡갑을 강룡한테 넘겨준걸로 보이기는 함

근데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환사가 혈비를 이용하기위한 맞장구 쳐준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만약 환사가 아직도 교룡갑의 통제를 했으면 지금까지 강룡을 교룡갑을 이용해서 잡을 기회는

많았는데 그런 시도도 없었고 아무래도 환사가 말한 자신의 비원을 이루어 줄 상대한테 간다 이걸 봤을때는

처음 교룡갑을 깨운 사람이 환사이다보니까 환사의 '의지'가 교룡갑안에 일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즉 통제는 벗어났어도 환사의 의지가 작용해 강룡을 선택

통제가 계속된다면 환사가 당황할만한 일을 교룡갑이 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됨

2019-03-28 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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