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갑이 근데 좀 의심스러운게

작중 나온 내용을 보면

 `환사`가  교룡갑의 힘을 이용하여

이미 그전부터 준비해서 짜온 `진`에서

무언가를 행하면서, 강룡의 정신을 지배하려 했는데

이건 교룡갑과의 교감이 없다면 불가능 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혹시 `교룡갑`이 만들어진 신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도 아니라면

막사평이 남만쪽에서 `고독`을 전수 받았듯

`환사`역시 자기가 속한 부족이나 이런게 있었고 그쪽 계통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신물`이 교롱갑이 아니였을까..

그래서 그 누구보다 교룡갑을 잘 알고 있던 `환사가`가 의도적으로 교룡갑을 막사평이 획득할수 있게끔 조성하고, 그 이후에

은밀하게 막사평의 정신 일부분을 지배하고

있던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