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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용비불패, 고수 시대는 당나라 이후라고 봅니다.
꿀잼나뮈충 | L:0/A:0
128/670
LV33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0 | 조회 2,470 | 작성일 2018-06-16 2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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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용비불패, 고수 시대는 당나라 이후라고 봅니다.

위진남북조-수-당-송-원-명-청

 

위진남북조 이전은 따질 가치도 없습니다. 제갈무후가 과거의 인물로 묘사되니까요.

수나라도 아닌 것 같은 것이 율무기의 서역 장사 따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크로드가 개척된 이후일 테니 당나라 이후일 것 같습니다.

원나라는 원나라식 이름들이 아니라서 아닐 것 같고, 청나라는 청나라 시절의 음식인 탕수육은 나온다지만 혈비 빼고 변발이 아니니 아닐 겁니다.

 

홍안의 검귀 개진홍 1화에서 양파가 언급되는데 양파는 당나라 이후에 들어온 것으로 역사학자들이 추측합니다.

 

http://ijkim.pe.kr/bbs/view.php?id=mystor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1567&PHPSESSID=ebd96b84fb347117c8fa6d4883cd21b5

 

그리고 망원경이 나오는데 망원경이 발명된 시기가 1608년일 정도니 명나라 정도가 아닐까요?

잡지를 사신 그분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제 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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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moc
무협소설 자체도 허구이고, 공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어느 시대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만화무협은 말이지요.
특히 고수 만화는 용비불패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용비불패는 그래도 어느정도 연령대가 높은 대상이라면 고수는 연령대가 낮은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처음부터 무지하게 강한 먼치킨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시작은 사부를 배신한 4명의 가룟유다를 죽이기 위한 시작점을 찍었고,
고수 만화 전체의 흐름은 4명의 가룟유다를 처단하기 위한 주인공 강룡이 그 중심역활을 합니다.
지금이야 만화 세계관이 고수 와 용비불패가 합쳐지는 바람에 스케일이 남다르게 크게 형성이 되서 그렇지 세계관의 중국역사의 어느 시점이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일본만화인 원피스나 이런 떡밥이라던지, 한국만화가 특성상 떡밥을 회수하거나, 그런게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초반보다 달리는 속도 가속도가 느린것은 주인공 강룡이 중심에서 신천림으로 옮겨 갔기 때문입니다. 고수작가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마 떡밥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만화 초반에 거의 밀집형식으로 뿌려졌을것이라 사료됩니다. 이상 진지충입니다.
2018-06-16 21:49:58
추천0
꿀잼나뮈충
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용비불패를 연재하던 당시에 문정후, 류기운 작가님들께서 모 잡지 인터뷰에서 대략의 시간대를 밝혔다고 들었습니다. 그 오래된 잡지를 사신 분께서 용비불패에 한정해 최강자는 구휘였고 용비는 그와 대등하다는 인터뷰는 여기에 보여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분 말씀으로는 그 잡지에 작가님들이 시대에 대해서도 밝힌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그 잡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인터뷰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시대인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2018-06-16 21:55:24
추천0
감염집정관
일단 육진강이 상당한 위력의 폭약사용을 선보였죠
그정도 위력이면 전 개인적으로 명대가 아닐까....싶었어요
일단 몽골을 모티브로한 왕야 부족도 나왔고,
그래서 생각하는게 훗날 칭기스칸을 모티브로 삼은 인물이 나올 예정이었다면
지금 세계관은 당대 아니면 뭐 일단 명정도로 생각중입니다.
2018-06-17 02:24:44
추천0
꿀잼나뮈충
오, 제 생각과 같으셨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06-17 02:26:19
추천0
[L:14/A:36]
천무덕
굳이 따지자면 명과 청 사이의 시간대 정도겠지만, 그냥 가상의 중국풍 무협세계로 생각해도 문제될 건 없죠.
2018-06-17 14:40:58
추천0
꿀잼나뮈충
물론 사실 진지하게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기는 합니다.
2018-06-17 14:49:16
추천0
[L:4/A:67]
단탈리안
무협지가 성행한 시절은 몽고침략기(송나라)입니다

주제와는다르나

강대한몽고에 맨날 쳐맞는 송나라 문관들이

망상으로 몽고를 패는 내용이 가장 활발했던 시절이죠
2018-06-18 05:46:45
추천0
꿀잼나뮈충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병자호란 등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나서 정신승리 같은 군담 소설이 많이 만들어졌죠.
2018-06-18 08:47: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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