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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없애기 위해 모든 인간의 생각을 고정시키는 것이

인간맨

L:7/A:145

610/1,710

LV85 | Exp.3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26 | 작성일 2018-12-30 14: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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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걸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자원이 풍족해도 심심하다는 이유로 별 걸 다하는 게 생물의 본성인데 그런 생각을 고정시키면 평화로운 세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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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263]

rih1970q

모든 생각이 밝고 선하다면 평화롭겠죠

2018-12-30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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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구제점

나도 평화가 좋지만 그건 인간으로써 살아가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2018-12-30 14: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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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나는 모르겠음 근데 나는 생각 고정당하는거 싫음

2018-12-30 1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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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음.. 결과만을 중시하면서 강제적으로 바뀌어지는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반대를 하는 의견들이 여러모로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올바르지 못하다는 의견들 또한 나타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쟁 등의 부분들은 확실히 큰 피해 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면서,
다양한 관점, 이해의 변화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으면서,
실제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는 공감을 하시는 분들 또한 존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의 단일성이 정말로 유효하게만 나타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부작용 등에 대한 여부 등과 더불어 사용자가 지닌 관점,
목표에 따라서 이후의 행방이 또한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기존에 존재하는 도덕, 윤리 관념 등의 부분들에도 여러모로 반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생각을 자신의 마음대로 고정시키거나, 다룬다는 부분은 그만큼 인간이라는 존재를
기계, 로봇과 비슷한 처우로 전락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도 나타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면서 자신의 이용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의 일부분으로도 나타날 가능성이
여러모로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용자의 생각이 밝고, 조화, 표면적, 이론적으로는 올바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강제적으로 그 대상이 되는 특정인, 인류가 존재한다는 시점부터
주로 일컬어지는 이성, 감정 등의 문제들과 더불어 제 2차적인 문제또한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가 겹쳐지는 사회, 경제, 국가 관계, 득을 원하는 이익 관계, 특정 누군가가 양보하고, 피해를 받게
될 수 있는 인간 관계 등의 부분인만큼 완전한 방법은 만화같은 부분들에서 등장을 해주는 특정 형식이
아니라면 나타나기 어려운 부분일 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하면서, 소통같은 부분들 또한 양측의

대상들이 원활히 끝낼 수 있는 방안으로 나타나기에 중요시 되고는 있기는 하오나,
선을 넘어진 부분부터는 그러한 요소들만으로는 아무래도 어려울 수 있는
양상들이 존재할 수 있는 만큼 여러모로 어려울 수 있는 부문일 수 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상적으로도 여겨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오나, 언젠가는
점점 상태가 호전되는, 좋은 추세가 되어질 수 있는 양상 방안이 나타날 수 있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2018-12-30 1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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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78]

원나블테코

잘못 눌렸는데 재투표가 안되네요..ㅠㅠ

2018-12-30 23:51:0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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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569]

다시시작해

사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나의 통일정부? 이런 체제가 아닌이상 , 여러개의 세력이나 집단이 나뉘어진 상태라면 어떤 의미로든지 전쟁(경쟁)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나라가 없어진다고 하나라도 삼성과 애플은 경쟁자가 될 것이며 자식들은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이상 부모님의 유산을 더 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이건 인명이 오가는 전쟁..과는 스케일이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도.. 사소한 신경전으로, 다른 나라에대한 경쟁심이나.. 혹은 군수업체에 대한 이득을 위해서 전쟁은 일어날텐데,
전쟁으로 이득을 얻는 사람들이(보통 권력자들)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한 실제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장담을 못하겠네요.

그러니까 제 생각의 흐름은
전쟁을 일으키는 생각: 인간의 경쟁의식과 이기심
인데 신기술로 뇌에다가 직접그냥 총 안돼 무기 안돼... 이런 외형적인 형태의 전쟁을 금한다 한들...

다른 의미의 새로운 전쟁은 얼마든지 발발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갈등 또한 결과적으로 목숨을 해치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정치보복적으로 타국의 사이버 세계를 마비시켰는데 그 여파로 혼란속에 그 나라의 국민이 죽는다던지... 이런 피해를 의도하지 않았을수도 있으니 뇌에서 생각을 지웠더라도 그런 일을 자초하는게 가능하겠죠. 인류에 역사상 전쟁의 피해를 의도하고 전쟁을 시작한 사이코패스는 극히 적었을겁니다. 그저 욕심과 이득을 위해서 전쟁을 벌이다 참극을 입었을 뿐...

제가 생각하는 전쟁은 큰 단위의 폭력으로 일어나는 나비효과라 했을때...
생물학적인 이기심을 버리지 않는 이상은 어떠한 형태로든 전쟁이 존재할 것 같네요

2018-12-31 0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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