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작업량;;;;뽜킝
그들은, 결국 모이게 되었다.
"정말 오기 싫었는데에...."
해리는 귀찮다는 듯이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것은 친구들이 더 잘 안다.
"그럼. 가자."
스게의 말에 리코, 해리, 필리야 까지 넷은 클라우디 클라우드의 금지구역의 문을 두드린다.
-카운터-
"저 친구들 오랫만이네."
"뭐?"
데이빗은 눈부신 머리를 한층 빛나게 하려고(?) 수건으로 머리를 문지르고 있는 크렉의 말에 그의 눈빛이 이끄는 장소로 눈을 돌린다.
분명하다. 그들이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다시 그곳에 모이게 된 것일까.
남학생 한명은 또 왜 보이질 않는 것일까.
-구름숲-
"드디어 다 왔네."
필리야는 지난번의 상처부위를 어루만지며 말한다.
그 목소리에는 긴장감이 배어있는듯 들린다.
스게는 기지개를 펴며,
"한시가 급해. 어서 로헨스를 구하러 가자."
누군가와는 다른 태도.
현재 혼수상태에 빠진 로헨스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를 중독시킨 풀과 꽃들의 샘플이 필요하다.
의사의 말로는 그 종류들의 식물들은 구하기가 어려워서 당장에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장이 아니라면 그를 살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그들은 그저 마음이 이끄는대로 왔을 뿐이다.
일단은 해리의 손에 식물의 리스트는 들려있다.
아;;;;;평소면 1시간만에 한편쓰는데;;;; 돌것숨돠;;;;
내용생각이 하나도 안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