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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살도 못하는 개찐따인가보다
익명
추천 0-0 | 조회 702 | 작성일 2019-05-23 2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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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프고 무섭고 두렵고 ...그치만 사는게 더 벅찬걸...


내가 병 ㅅ인건아는데 나도 노력해봤어..내성격상먼저말걸기도힘든데 말도걸어보고 해봤는데 그냥 호구로보는데 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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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D오
뭐 해줄 말이 없다. 독해지라?
스스로 이겨내야지 뭐 어쩌겠어.
치밀하게 전략 짜서 독하게 해내봐.

반드시 항울제 처방 받아서 먹으라
어쩌다 찐따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점이 50개면 하나씩 전부 개선해. 철저하게.

가족과 의논해
가족 말곤 누가 널 도와주겠냐.
심지어 가족들도 도와주고 싶어도 여의치 않을 수 있고
뚝딱 해결되는 도움은 없다.

그리고 해봤다는 노력도
잔인한 말이지만 착각이 아닌지 생각해보길
어느 야구선수가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랬다.
어느 발레리나의 엄마는 하루 10시간씩 연습이 아니면 시간 낭비일 테니깐 때려치라고 훈계했고.

지금 우리 사회 경쟁이 심해서 다 괴로워
배에 탔어. 남들 다 노를 다섯 번 젓는다.
최소 다섯 번 이상을 저어야 노력이고
지금 많이 뒤쳐졌다면 이십번은 저어야 따라잡을 수 있다.

너는 독해질 수 있다.
2019-05-24 01:02:05
추천0
[L:40/A:397]
토그스
자살은 못할것 같다. 열심히 살아라
2019-05-24 13:35:58
추천0
레서팬더
죽지마
죽으면 그냥 끝이지만 버티다 보면 그래도 의미가 있을 거야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하는 것도 삶의 의미 중에 하나야
좆같아도 살아 의미를 찾아
2019-05-28 10:47:47
추천0
[L:29/A:293]
에메?
사람이 자신감이 중요하더라
자신감을 가질만한 것들을 만들어봐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운동을 통해서 그리고 군대를 통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진거같아
조금있으면 다음달에 전역하는데 지금까지 내가 특공대에서 엄청난 고난과 훈련들을 극복했다고 생각했을때마다 내 자신이 대단하고 뭐든 다 할 수 있을거 같더라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옷 입어도 부각되어보이는 내 근육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볼 때마다 더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아 물론 지나친 자신감은 독이 되고 항상 사람은 겸손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2019-05-31 11:39:23
추천0
[L:29/A:293]
에메?
그리고 10대 때 별것도 아니지만 부모님에게 손 안벌리고 나 혼자 알바해서 내 돈 내가 쓰고 부모님한테 돈 안받는것도 정말 뿌듯하고 자신감 있었고 여행을 혼자 배낭여행을 떠난 다던지 갔다오면은 나 혼자 어딜 돌아다니다 온게 뿌듯하고 자신감넘치더라니깐 굳이 해외말고 국내로도 좋은데 많으니까 사람은 다 필요없고 자신을 믿고 사랑할 줄 알아야 더 자신감이 붙는거 같아
그리고 진짜 나는 왜케 ㅂㅅ일까 ?생각할 때는
브베 빡대2가리 모음집 한 번 보고 이런 새2끼도 자신감있게 사는데 나는 이런 것보다 못한게 뭐일까? 라는 생각도 좀해봐. 사람은 진짜 자신감이야ㅎㅎ
2019-05-31 11:45:01
추천0
하우스
이런 말이 있더군요. " 신은 사람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시련을 준다. " 한마디로 님이 충분히 어떤 시련이든
노력하면 극복 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그 시련이 남들과 비교해서 더 힘들 수도 있고 덜 힘들 수도 있잔아요.
힘든 만큼 성숙해지고 정신적으로 강해지니까요. 분명히 님은 힘든 삶을 극복 할 수 있을 겁니다.
2019-06-29 19:26:27
추천0
[L:2/A:41]
김고구마
인상을 바꾸려고 노력해봐... 말투가 어눌하면 혼자서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하고, 안경을 꼈다면 렌즈로 바꿔보고, 머리 정리도 잘 안한다면 고데기나 왁스같은걸로 머리도 정리해보고, 살이 쪘다면 살을 빼고 너무 말랐다면 조금 찌우고... 그리고 공부나 일 같은건 상대적으로 평가되는거라서 니가 희망이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운동은 그런거 없어. 운동은 상대적인 것 없이 바로바로 니 몸에서 변화가 나타나지.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는 말도 있잖아. 니가 니 몸을 잘 가꾸면 정신도 잘 가꿔질거야. 상처받을수도 있는 말이지만 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건지 잘 모르겠고 저딴식으로 니 몸에 칼을 긋는거부터 솔직히 니 자신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니가 말랐으면 덩치 커져서 좋고, 뚱뚱하면 보기 좋게 살 빠지니까 얼마나 좋아? 운동 먼저 시작하고 니 자신을 조금 더 사랑했으면 좋겠다. 공부해서 배우는거야 언제든지 기계가 대체할 수 있고, 누구한테든 무시 당할 수 있어. 하지만 니가 니 자신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멋지게 가꾼다면 그 누구도 무시못해.. 나도 중학생때까진 말라깽이에 게임만 알고 애니나 쳐보는 개찐따였어. 그런데 고등학생되니까 살이 찌더라? 난 다 괜찮은데 살찌는건 도저히 못참겠어서 죽어라 운동했지. 할 수 있는건 다했어. 운동할때도 물론 무시당했지. 하지만 운동하면서 같이 하자는 친구도 생겼고, 걔네들이랑 지내다보니 말하는 법도 배웠고, 결국 살도 뺐어. 그때부터 내 모습에 신경쓰게되고, 찐따같은 안경도 벗어재끼고 돈주고 머리도 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으니까 사람들이 먼저 말 걸어오고, 아무도 나 무시하지 않더라. 지금은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여자친구도 있고, 여자친구랑 싸웠을 때나 심심할 때 같이 얘기해주는 친구들도 있어. 너한테 고난이 있다는건 얼마든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거야. 그 첫 단계가 니 자신을 사랑하는거니까 꼭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니가 보기좋게 요약할거지만, 위의 글이 좀 길지만 꼭 읽어줬음 좋겠다...
1. 첫인상이 중요하다. 니 겉모습을 꾸미고, 건강하게 몸을 유지하면서 니 자신을 사랑하자.
2. 운동은 절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니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니가 지금 힘들어하는거만큼 1, 2를 하는것도 힘들거야. 그러니까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조각하듯이 깎여지는 니 모습에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2019-07-01 01:42:33
추천0
[L:47/A:404]
술취한영혼
자살은 스스로에게 살인을 하는것...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하여 죗값조차 물을 수 없힘 죽어서도 저승도 아니고, 이승도 아닌 구천을 떠돌며 영원히 고통받게 될것입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한번 태어난 인생인데 열심히 살아봐야 백년도 못넘기고 갑니다.. 사는데 까진 열심히 사세요...
2019-07-08 15:44:30
추천0
[L:8/A:256]
친목근절
아....
2019-07-17 19:13:41
추천0
세최좆
ㅎㅇ
2019-07-17 19:51:1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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