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와 잇신, 그리고 영왕 (흔한 글일수도)
이치고는 최후의 월아천충을 썼었죠.최후의 의미란 다들 알고 있듯이 마지막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은 순서를 매길 때 제일 뒤에 있는 것이죠.
잇신의 참백도는 약간 월아천충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때, 최후가 있기 전에 최초란 게 있겠죠?
잇신은 최초의 월아천충을 개발했을 인물의 제자 혹은 후손일 거라는 겁니다.
잇신이 이치고에게 최후의 월아천충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줬습니다.
이치고가 최후의 월아천충을 쓰고 난 후 사신의 힘을 잃었죠.
잇신도 마찬가지로 사신의 힘을 잃었던 적이 있습니다.
ㄱ리고 둘은 다시 사신의 힘을 다시 얻습니다.
근데 이치고의 본질은 자신의 엄마와 같은 퀸시입니다.
검을 쓰지 않고도 싸울 수 있는 그런 퀸시의 본질로 되돌아가는 중입니다.
잇신은 그럼 뭘까요? 얘의 본질은 아마도 원래 인간이었던 겁니다.
예전 아이젠이 이치고와 싸울 때 말하길
“너가 누군지 모르냐? 너는 인간과.......”할 때 잇신이 나타나서 닥치라고 하죠.
인간과 퀸시 사이에서 태어난 종족 구분 불가의 아이, 쿠로사키 이치고가 인간으로 태어납니다
얘는 10몇 년 후 사신의 힘과 호로의 힘, 풀브링, 퀸시의 능력을 손에 넣습니다.
영왕의 존재가 이런 것이 아닐까요?
종족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힘을 가진 월아천충의 소유자......
영왕은 아마 최초의 월아천충을 사용했던 종족 구분 불가의 영이다.
아이젠은 호로의 힘, 붕옥의 힘까지 가진 대단한 아이지만
완성도가 떨어져 영왕이 될 수 없었던 겁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영왕의 존재는 영적 능력 소수자들 중에서 특출난 자를 의미할 것입니다
요약하면
잇신은 현재의 영왕과 이치고 사이에 월아천충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모든 종족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만이 영왕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치고는 나중에 영왕이 된다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