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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는 1화의 내용과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유나가 잡은 블랙 바이퍼의 해체를 시작하는 마을 해체사들
유나는 블러디 베어로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길드에서 유나에게 가져온 영주의 의뢰
유나는 편치 않다는 걸 알고 거절할려고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포기하고 영주를 만나보기로 합니다
영주를 만나면서 영주의 딸과 알게 되고
영주의 딸인 노아와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상당히 친해집니다
영주가 유나를 부른 이유는 곧 국왕의 생일이 다가오고
국왕께 바칠 헌상품으로 블랙 바이퍼의 마석을 양도해달라는 것이였지만
유나는 거절하고 대신 고블린 킹의 검을 대신 양도하면서
대신 영주에게 다음에 부탁할 일이 있을때 힘을 빌리기로 합니다
그 사이 피나의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어가고
유나는 피나의 상처를 치료해준 것처럼 마법으로
치료해 볼려하지만 임시방편일 뿐 병세가 호전되진 않자
생각을 전환해 체력을 회복하는 힐이 아닌 병의 근원을 없애는 이미지를 생각해
다시 마법을 사용하면서 피나의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해줍니다
점점 여러방면으로 먼치킨이 되어가는 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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