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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5화
누라명준 | L:15/A:48
59/90
LV4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026 | 작성일 2012-05-26 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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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5화

 

Mesatasi

 

 

 

제 5화

 

 

 

 

 

나의 오랜 친구이자 숙적인 아둔이여...아쉽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군...

 

 

‘머, 머야? 저 사람들 같이 생긴 것들은 머지? 내가 왜 쓰러져서 피를 흘리고 있는거야!’

 

 

히히히히, 이젠 편히 쉬라고, 처리해라 블리자드.

 

 

‘머야? 왜 날...아, 안돼, 안돼!!!’

 

 

슈칵!

 

 

 

 

벌떡

 

 

“헉...헉”

 

 

짹짹짹~

 

 

‘꾸, 꿈인가?’

 

 

 

 

Mesatasi_。

 

 

 

 

블리어가 자신이 누어있던 침대에서 내려와 쳐져있던 커튼을 걷었다.

 

 

‘여긴 보건실인가? 맞어, 나 배찔렸...’

 

 

블리어가 자신의 배를 만져보다가 놀랐다.

 

‘나 분명 그 괴수한테 찔렸었는데 왜 이렇게 멀쩡한거야?’

 

 

“아, 깨어났니?”

 

 

흰 가운을 입은 젊은 여자가 블리어에게 걸어왔다.

 

 

‘보건 선생님?’

 

 

“서, 선생님 저의 상태는?”

 

 

“아, 걱정하지마. 몸에 외상은 전혀 없었고 그냥 힘이 다해서 쓰러진 것 같으니깐.”

 

 

“외상이 전혀 없었다고요?”

 

 

“그래, 그런데 꾀나 힘들었나 보구나. 하루를 꼬박 누워있었어. 옆에 치호라는 학생이 있었는데 수업 때문에 방금 갔단다.

잠시만 기다려줄래? 리처드 선생님 모시고 올게.”

 

 

“네.”

 

 

끼익

 

 

보건선생님이 나가고 블리어는 침대에 다시 누웠다.

 

 

‘꿈인가? 하지만 너무 생생했던 것만 같은데...’

 

 

 

 

교장실 안

 

 

 

 

리암과 위트니가 교장실에 함께있다.

 

 

위트니의 하얀 볼에 땀이 흘렀다.

 

 

“그래, 리암 군.”

 

창밖을 바라보던 오쿠오 교장이 뒤돌아 리암을 바라보았다.

 

 

“네, 오쿠오 교장선생님.”

 

 

“자네와 블리어를 다치게 한 것이 위산의 중상급 괴수가 확실한가요?”

 

 

“네, 분명합니다. 저에게 외상을 입히고 블리어의 의식을 잃게 한 것은 분명 괴수였습니다.”

 

 

“흐음...그렇다면 이번엔 위트니에게 질문을 해보죠.”

 

 

“네, 네!”

 

 

위트니의 목소리가 많이 흔들렸다.

 

리암이 위트니를 힐끔 쳐다보았다.

 

 

‘훗, 잘됬다. 위트니.’

 

 

“분명 경기 전에 조사한바로는 분명 괴수는 봉인되어 있었다는게 사실이죠?”

 

 

“네, 저희 더블.W가 경기 전에 산에 올라가 깃발을 꽂고 다시 내려올 때 까지만 해도 괴수는 봉인되어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벌은 받아야겠죠? 학교의 허락 없이 경기를 주최했다가 부상자가 나타났으니 말이에요.”

 

 

“네...”

 

 

‘크크, 그럴 줄 알았다.’

 

 

“그럼 이제 나가보도록 해요.”

 

 

끼익

 

 

 

 

위트니가 뒤돌아 도망가듯이 걸어간다.

 

 

“이봐 위트니.”

 

 

“왜, 왜...”

 

 

“만약 블리어가 잘못된다면...내가 가만히 있질 않을 거다.”

 

 

오싹

‘저, 저놈 진심이다.’

 

 

“명심해.”

 

 

“아, 알았어.”

 

 

리암이 잠시 눈을 감는다.(게이 아님 오해 하지마세여 ㅋ)

 

 

‘블리어...’

 

 

과거 회상

 

 

 

 

블리어가 괴수의 팔을 튕겨낸다.

 

 

‘아주 잠깐 이였지만 난 봤다. 너가 날 구했다는 것을...일어나라.’

 

 

 

 

교장실 안

 

 

 

 

‘위산의 괴수는 몇십년 전에 전 ·이호·교장께서 봉인했다. 그런 봉인을 쉽게 풀었다는 것은 꾀나 고수인 것이 틀림없는데...혹시 내부에 범인이 있는 건인가.’

 

 

 

 

보건실 안

 

 

 

탕!

 

 

“블리어! 아, 드디어 깨어났구나. 얼마나 걱정했는줄 아니?”

 

 

리처드 선생님이 블리어의 팔을 강하게 붙잡았다.

 

 

“서, 선생님 파, 팔에 감각이...”

 

 

“앗! 미, 미안하구나.”

 

 

털석

 

 

리처드 선생님이 의자에 앉았다.

 

 

“그래, 몸은 좀 어떻니? 보건 선생님의 말로는 외상은 없다던데.”

 

 

“괜찮아요. 아주 멀쩡해요.”

 

 

“짜식, 치호는 이 수업 끝나고 온다고 했다. 너희 혹시 게이는 아니지?”(절대 게이 분들을 자극 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게이 : 동성애자

 

 

“물론이죠!”

 

 

“그, 그래 미안하다. 왜 흥분을 하니.”

 

 

탕!

 

 

“블리어!!!”

 

 

와다다닷

 

 

 

“블리어~”

 

 

쾅!

 

 

치호가 달려와 블리어를 안고 침대 밑으로 떨어진다.

 

 

“아이고 머리야.”

 

 

“미, 미안.”

 

 

리처드 선생님과 보건생님이 치호와 블리어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아, 아니라니깐요!”

 

 

블리어가 버럭 화를 냈다.

 

 

“그럼 이야기 하렴 선생님은 이제 갈께.”

 

 

“저, 저도 나가야만 할 것 같네요.”

 

 

“아니라니깐요!”

 

 

 

 

보건실 안에는 블리어와 치호 뿐이였다.

 

 

“그래, 블리어 몸은 어때?”

 

 

“모르겠어. 오히려 더 가벼워 진 것만 같아.”

 

 

“가볍다고?”

 

 

“어...홀가분해.”

 

 

쾅!!!

 

 

“여기 블리어 있나? 나 희열이 왔다. 흐흐”

 

 

 

 

갑작스런 무림의 대장 희열의 등장!!! 갑자기 왜?

 

 

 

Mesatasi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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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92]
accelerator
저.. 정말로 gay가 아닌겁니까?ㅋ
2012-05-27 00:28:21
추천0
[L:39/A:543]
언트
왜일까요!?
2012-05-29 10:09:0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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