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은 바보들의 전기(일웹소설을 번역기로 돌려봤으므로 정확한 제목은 아닐 지도 모릅니다.)
알려진 소설 중에 이와 유사한 소설을 꼽자면 은영전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은영전이 전 우주를 배경으로 한 소설 이라면 바보들의 전기는 그냥 평범하게 중세정도의 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요.
은영전처럼 요즘 추세?라고 할 수 있는 모에나 하렘같은 요소는 거의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나라 간의 전쟁에서 전략, 전술, 정치적 다툼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짤막하게 소개하자면 은영전처럼 명확하게 한 명의 주인공이 아니라 각 국에서 여러 주요인물들이 각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은영전과 마찬가지로 애정이 갈만한 캐릭터는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만...양웬리나 라인하르트처럼 말이죠...(루빈스키 좋아하는 분은 드물죠?)
아마 은영전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이 소설도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현재 2부의 연재 중이며 한편 한편이 길어서 나름 길게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은영전같은 소설을 원해! 라는 분들은 한 번 보시는 것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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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개인적으로 무료번역기중엔 네이버 번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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