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해군모자쓴 할아버지와 서브웨이앞에서 담화
해병대모자 쓴 80대 해병대 출신 할아버지랑
서브웨이 앞에서 대화 나눔
할아버지께서해병 출신이라 존경과예우 차려서
대화를 해드림
할아버지가 서브웨이 가리키면서
“여기 뭘 파는 거냐” 물어봄
그래서 “빵 파는 곳입니다 어르신” 함
그랬더니 “아니 한국인데 영어만 써놓으면 되나 쯧쯧” 이러심
그래서 “예 맞습니다 어르신
저도 여기서 뭘 파는지 몰라서
한 번도 가본 적 없습니다”
라고 맞장구 침
이후 할아버지 아들 자랑 잠깐 들어드리고
버스타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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