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본만화및애니멘숀들
1. 빈란드사가
대충11세기쯤에 유럽에지랄하고다니던 바이킹들이야기입니다
바이킹하면 살인약탈강간 이런거밖에생각이안나는데(사실초반부는그런장면이대부분임)
초중반을지나가면 작품주제가뚜렷해지는데 놀랍게도 주제가 사랑입니다
바이킹개쌍놈에게 사랑이라니 절대안어울리지요
여기서의 사랑은 이성간의사랑이나 친구간의사랑 이런 사회관념적인것을벗어던진
아주 본질적인기준의 사랑입니다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
신에 대한 인간의 사랑
이런느낌이지요
종교적인느낌도 아닙니다
무적자에대한 이야기가나오는데
가장 강해서 무적자가 아닌 적이 없어서 무적자
누구도 적으로 두지 않아서 무적자입니다
자기자신을 위협하는존재마저도 적으로두지않지요
세계와 나를 분리하지 않고 세계와 나를 같은 존재로 볼 수 있어야지 도달 가능한 경지가 아닐까요?
사상적인것 말고도 캐릭터도 매력있고 연출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맞지않는이에게는 지@옥같이노잼이니 3권이후에도 노잼이라면 하차하는게현명한판단으로사료됨
2. 노무현
이건 노무현의 사진입니다
저는 빈란드사가 후기를 쓰는데에 모든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소모하여 이후의작품은 작성할수가없었고 그래서 그냥 노무현사진을올린후 도망가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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