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화 2ch 반응

히소클로 시작된 이후 왠지 히소카 안티와 여단 안티가 필사적으로 재미없다거나 클로로가 허접으로 보인다고 설치는거 꼴보기

싫네

히소카 씨의 팬인데 이 전개는 너무 뜨겁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왠지 클로로의 독백. 보고 있으면 질 것 같진 않군
클로로의 압승 패턴 있을지도

클로로 씨는 이제 죽을 때까지 가만 있었으면 좋겠다

히소카가 여기서 져서 뒤지면, 전개가 수수께끼일 뿐이지
히소카는 도대체 뭐 때문에 이 만화에 나왔느냐며w

클로로 대 히소카는 14년 전 쯤부터 바라던 꿈의 카드잖아.
클로로가 이기지 않을까.
히소카한테 당하더라도 카스트로처럼 허둥대는 일은 없을 듯.

거리를 많이 두는 게 클로로의 계략이라..
잠복에 성공한 초반은 클로로의 승리구나

클로로 전학생은 크라피카용으로 습득한 능력으로 보인다. 히소카랑 크라피카 죽을까나.
더 흥미진진해진다.

히소카가 할 일은 클로로를 찾을 때까지 관객의 목을 날리는 건가

진과 파리스톤 같네

히소카 씨 지금까지 설레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녕
고토 씨의 원한은 잊지 않지 못할 거에요

히소카는 항복하고 능력을 도난당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할 듯
지금까지 많이 싸우면서 죽여 왔으니까, 본인도 죽을 각오 하고 있겠지

왜 히소카가 이긴다고 단정할 수가 있지?
클로로를 살리는 쪽이 이야기는 더 재밌겠지만

이 경기 자체가 왕자 관계에 관련될 것 같은데
클로로 히소카 엮어서
체리드니히 전개로 가면 크라피카랑도 얽히고

캐릭터의 입장에서 메인 캐릭터로 뽑힌 적이 있는 히소카 > 클로로
그리고, 도망치던 남자가 부하의 능력을 모아 승부 도전 = 여단의 라스트 배틀
클로로가 히소카를 이겨도 능력만 모아 준비한 거니까 클로로가 굉장하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히소카가 이기면 껌과 고무만으로 굉장한 게 되지

라고 토가시는 생각할듯

그리고 메타적으로 보면
불특정 다수 앞에서 능력의 설명을 하는 건 얄팍한 자살 행위 = 클로로는 향후 배틀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전부 설명할 필요가

있다 = 클로로 죽음

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싸움이 호위의 계기가 되더라도
그게 목적인 싸움은 아닐 걸
가짜 배틀이라면 단원들과 하면 되잖아

토가시적으로도 벌써 33권인데 인기 캐릭터 중 하나를 죽여 임팩트 남기고 싶은 거겠지
유효 기한 경과는 부정할 수 없지만 말야

누가 죽어도 가장 발광하는 건 부녀자 뿐이다

냉정하게 생각해
클로로가 향후 암흑 대륙에서 전투할 여지가 있다면
지금 그렇게 능력을 바보처럼 설명할 필요가 없다니까 w

단장 사망 → 마치가 히소카를 쫓음 → 히소카 암흑대륙까지 도망
이 전개는 있을까

요크신에서부터 인연이 너무 길었지
누가 죽어도 크라피카나 곤의 인연과는 끝나게 된다

클로로가 죽으면 여단과 유성가, 조르딕가와 크라피카의 주가가 떨어지잖아.
죽는 건 히소카야.

이제 와서 간접적으로 주가 떨어지는 일 같은 건 없어

크라피카 말이지?
크라피카의 능력은 여단 한정이라는 것을 잊지 마.
클로로가 죽으면 크라피카의 존재 의의가 없어진다.

반대잖아
클로로 관계 없어도 크라피카의 이야기는 구축되어 가고 있지만,
크라피카와의 인연이 약해진 클로로가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시계열로 생각하면
히소카 vs 클로로는 선거 전이 농후한데
그렇게 되면 암흑대륙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

만일 이 싸움이 비욘드가 전 세계에 암흑대륙의 존재를 알린 후라면
히소카도 클로로도 승부보다 암흑대륙에 관심을 가질 듯

여단은 개미전에서 이미 주가 하락했잖아
이제 크라피카랑 클로로의 인연은 1회 포박하고 때리고 무능으로 만든 시점에서 이미 끝난 거야

히소카는 GI편 정도부터 신비감이 없어졌으니까...
상당히 재미가 줄어든 캐릭터 같다

히소카가 싸우고 싶은 상대의 인형 속에 클로로가 있었으니까 이건 선거 후지

여단 빠들한테 유감인 소식이지만
요크신 시티 편은 정식 명칭이 요크신 시티 편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환영여단 편이라고 단언되었어
즉 이제 여단 편은 끝났으니까 앞으로 여단이 메인으로 얽힌 이야기는 없다는 뜻

환영여단 편
http://i.imgur.com/z0imXlj.jpg

히소카와 여단이 있으면 크라피카의 계획이 무너져 재미있을지도

이제 와서 죽일 거면 요크신에서 죽여라

크라피카가 "이제 겨우 나의 여행이 시작되는 것 같아"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잘 생각하면 환영여단은 히소카보다 먼저 등장했어

히소카 vs 클로로냐
어차피 흐지부지 끝날 건데 아무래도 좋다

클로로는 자신이 찾고있는 답도 못 찾았는데 여기서 히소카한테 져서 죽으면 완전 ㅄ이네.

클로로가 자신을 찾는다든지 아무래도 좋지
존나 웃겼을 뿐
이 ㅅㄲ가 하는 짓이 단지 강도 살인이니까

서브 캐릭터의 자아 탐색의 해답은 오히려 그려지는 것이 드물잖아(웃음)

히소카 vs 클로로도 모두 결과를 알고 싶어하지만,
근본적으로 왜 지금 싸울 필요가 있는지 문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해
물론 클로로가 지겠지만

그래도 토가시가 크라피카랑 클로로의 인연을 끝냈다면 일부러 이런 식으로 대비시킬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http://i.imgur.com/uzVnSAQ.jpg

뭐 이제 와서 이 녀석들에게 크게 활약할 장면 따위는 없는 거지
클로로는 과거의 여단 결성, 쿠르타 족 습격의 진상이 끝나면 면직
히소카는 독자 눈높이에서는 허접한 잡어니까 적당히 자르거나 지금처럼 가끔 나오게 할지 크게 수정하는 일밖에 없다

아무거나 복선으로 취급하는 건 아니지만, 여단 관계는 분명 회수되지 못했어
"유성가에서 남긴 유일한 메시지"가 있는데
쿠르타족 사건에서도 동일한 메시지가 남겨진 게 분명히 모순적이었고

적어도 크라피카 측에서 콘택트 취한 분위기가 없어
클로로가 먼저 액션을 취한다면 아직 크라피카도 달려들거라고 생각하는데

눈의 회수가 끝나면 다음에 뭐 하냐고 하면 복수도 선택 사항에 있겠지
실행범을 알면서 방치한다고 보기도 쉽지 않는데

근데 히소카 vs클로로가 키메라 앤트 편과 비교해서 실망했다고 하는 놈들은 단순 바보의 강화계냐?
거기까지 인플레이션시킨 것을 폭탄으로 일격에 죽이는 게 토가시의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재미라는 포인트적으로 보면
잘못하면 제3자가 들어와서 히소카 클로로 다 죽일지도 모르잖아

물 끼얹어서 미안하지만. 이건 짜고 치는 시합이야.
경위를 밝히지 않고 느닷없이 시작된 일, 장소가 천공격투장인 것,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 발언.

결국 클로로는 왜 천공 격투장에서 싸우는거냐?
심판이나 관객을 이용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
아니면 또 공공 장소에서 위장 죽음이라도 할 생각인가?

생각해봤는데, 단장은 와꾸 망가졌는데 히소카의 육체는 제대로 그려지는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히소카가 이길 듯.
단장이 이기는 거라면 저런 얼굴로 그릴 리가 없다

클로로 씨 같은 사람을 ㅄ으로 만들고 애처럼 보이게 한 게 쇼크

히소카는 클로로의 설명이 길어지니까 좀 사그라져버리는 느낌이 불쌍하다
한달 동안 금딸하고 출장 접대 불렀는데 40분 정도 대화로 끝난 것 같은 거잖아
뭐 어쨋든 앞으로 플레이 시작이니 기대는 된다만

클로로 뒤지면 고레이누 단장

http://i.imgur.com/2ZCo56N.jpg

근데 이 짤 보니까 결국 인간이란 얼굴이구나...
못생기니까 저 옷을 입어도 웃기기만 하다

로쿠메이칸에 이런 아재 면상이냐 wwwwwwwwwww

고레이누는 실력적으로는 여단급이니까

곤 "고레이누는 어떤 수업했어?"

고레이누 "우선 고릴라를 구현하려고 정해놓고 이미지 수업했다
처음에는 실제의 고릴라를 하루 종일 쓰다듬었어. 어쨌든 사시사철이야
눈을 감고 촉감을 확인하거나 수백번 수천번 고릴라로 사정하거나
계속 그냥 바라보거나 핥아 보거나 소리를 내거나 맡아 보거나
고릴라랑 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스승이 말했으니까
좀 지나니까, 매일 밤 고릴라의 꿈을 꾸게 되고, 그 시점에서 실제의 고릴라를 몰수당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고릴라의 환각이 보이는 거야
더 날이 지나자 환각의 고릴라가 생생하게 느껴지게 되었지
무게도 차가움도 티격태격 하는 소리도 들리더라
어느새 환각이 아닌 자연스럽게 구현화된 고릴라가 나오게 된거야"

고레이누는 클로로한테 능력 빼앗겼는지도.
레이저가 좋은 능력이므로 소중하게 한다는 것이 복선으로.

레이저는 적에게 패스했다느니 하고 고레이누 씨에게 보복하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이니까 w

충격 장면 TOP3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나머지 2개는 어떤 씬이냐

고레이누는 소재가 많지만 실제 엄청난 실력자이지
괴물이 드글한 헌터 중에서도 굴지의 인격자이고
역시 고레이느씨

제2왕자의 남자 친구가 고레이누 씨
왕위 계승전에서 크라피카들을 가로막는다
GI의 고레이누 씨는 고레이누 씨가 구현한 고레이누 씨이며 힘은 진짜 고레이누 씨의 7분의 1
고릴라 서커스 개막

클로로의 제약이
능력의 설명을 주절주절하기
자신과 싸울거냐고 3번 정도 묻는 것

이게 아니면 촌스러운데

클로로가 죽을 만한 근거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848474.jpg

곤과 엄청 플래그 서는 자이로가 유성가에 갔음
곤과 만나는 것은 확정 사항 같다
유성가 이야기에서 클로로가 있으면 귀찮게 되고 방해되니까 이번에 클로로 퇴장
어차피 원래 주인공과 전혀 관계 없는 캐릭터였다

클로로는 본 줄거리에서 따로 있어도 없어도 좋은 존재랄까
크라피카에 대한 최종 보스인 것도 아니고
히소카도 그런 느낌이고 어떤 지점 어디에 가져갈지 애매해졌지

히소카의 감정은 분명하니, 클로로는 강적이 틀림 없어
카스트로처럼 실망시키진 않겠지

히소카가 클로로를 이기면 다음은 95점의 이르미랑 하냐?

자이로는 유성가에 갔었어?
그럼 클로로와 만났을 거잖아?

클로로는 등장 기간도 이야기에 관련된 비중도 히소카랑 비교하면 분명히 적고
곤이 자라면 사냥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히소카가 여기에서 클로로에 당해 퇴장당하는 것도 상당히 바보스러운 끝이다
클로로는 죽어봤자 영향이 없어
오히려 마치나 기타 여단이 히소카를 노리면서 이야기가 확장될 구석이 있어

모로인가 모로오인가 모로우인가

일본에서도 "모로"라는 성씨의 사람이 있어
히소카 씨 일본인?

고레이누의 고릴라관음으로 둘 다 완전히 망가뜨렸으면

"내가 클로로를 죽인다면?"
"있을 수 없어, 그래도 땅 끝까지 쫓아 너를 죽인다"

이건 암흑대륙까지 쫓아온다는 복선인가.

자이로가 유성가에 갔다
자이로의 부하에 이복 형제끼리 친구인 늑대와 비제프도 자이로를 쫓아 유성가에 갔다
자이로는 왕이라고 늑대도 본인도 말하고 있으니까
역시 클로로가 있으면 방해가 되니까 퇴장이다

웰핀과 자이로는 이복형제가 아닌데

자이로가 최종 보스?

히소카가 져도 아무도 슬퍼하는 사람이 없고
아마 곤도 잊고 있을걸
독자들도 그 변태 멸치잡이는 도대체 뭐였냐? 할뿐

클로로의 과거를 보여주려면 지금밖에 없네

마치가 이 싸움 분명 보고 있을듯
관중석에 있을 것이다

클로로 죽을까, 캐릭터로서는 좋아하지만..
이 흐름에서 히소카가 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아쉽네

크라피카는 미남으로 등장했는데
클로로는 ...

클로로는 뭐 죽겠지.
그래서 성장 과정을 회상하는 장면이 유성가 이야기의 도입이 된다

여단은 크라피카에게 죽는 조, 자이로에게 죽는 조가 있을거고
확실히 자이로의 부하가 되는 조가 있을라나.

카르트는 목적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여단이 망하면 뭔가 이상하니까
여단은 다른 단장을 추대해서 계속해서 자이로의 대항 세력이 될지도 모른다.
이 근처는 망상조차 미치지 않아서 기대된다

클로로가 가짜일 가능성은?
성형을 시킨 타인을 샤르나크가 조종하는..
처음에 샤르나크의 능력을 과시한 것도 그 포석 아닐까

그렇게 보기엔 히소카도 못생겨져서요

역시 왕위계승전에 히소카와 클로로가 얽히는 일은 없겠지

물론 메인은 암흑대륙형으로 뒤를 병행하여
유성가 이야기도 진행하고 도중에 얽히는 거 아니냐?
그만큼 복선으로 유성가에 간 자이로 방치는 없겠지
클로로가 단원들의 능력을 빌렸는지 앗아갔는지 불명이지만
그 경위도 자이로/유성가형이고

이제 와서 생각 났지만, 얼마 전에 한 헌터 극장판의 입장 특전에서
토가시의 인터뷰가 실린 책자 말인데

거기에 여단에 대한 질문들이 쓰여 있었는데,
토가시가 여단은 전원 죽는다고 답했던 것을 생각하면 단장은 정말 죽을지도..

자이로의 외모가 궁금하다

자이로가 새 단장이 될지도

이것이 재현되어 버렸네?('·ω·`)

http://blog-imgs-76.fc2.com/a/n/k/ankokutairikuhen/H6.jpg

자이로와 곤은 안면 없어
서로 모르면 만나도 특별히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은데

만나(出会)지 않고 만나(出合)다(합치하다 하나가 되다)
이 한자를 사용한 것도 일부러이겠지

가짜 클로로를 샤르가 조작
진짜 클로로도 지켜보며 능력 발동
음, 역시 무리수려나 w

이거 마무리가 턱밑까지 싸우다가 클로로가 히소카의 귓가에
"암흑대륙에 함께 가지 않을래?"라고 속삭이고
히소카가 풀 발기되고 끝나는 거 아니냐?
"응, 함께 가" 같은 느낌으로

이제와서 피라미들끼리 싸워봤자 소용없다

히소카 VS 클로로가 핵 매력없어서 전 스레에서도 이 스레에서도 거의 화제가 되지 않네
죽은 카메라나 그외 여단이나 네테로만 화제되는군

오히려 히소카가 살아남는 것이 절망적으로 재미 없어
누구와 싸워도 절대 이기는 히소카의 어디가 재미 있냐

히소카가 죽을 리 없잖아 w
여기서 죽으면 존재 의의가 불분명한 캐릭터가 될뿐
주인공의 라이벌 격이잖아

히소카의 존재 의의는 이제 끝난 거.
원래는 곤의 라이벌 격이었던 것이, 네페르피트한테 빼앗겼으니까.
다시 말하면 자이로도 나왔고...곤 역시 주인공 자리를 놓고 은거하고 있으니까

나도 이에 동의한다.
개미편에서 곤의 숙적은 아득히 격상된 피트가 됐어.
익은 모습도 이미 선보였어.
존재 의의라는 점에서는 클로로보다 히소카가 이미 없다고 생각해.

곤의 라이벌은 진이야

캐릭터의 역할 운운으로 보면 그렇지만, 히소클로전만을 생각하면 전개적으로는 히소카가 이기는 쪽이 재미 있잖아
독자는 히소카가 번지 껌과 깜짝 텍스처만으로 단장의 치트 능력에 어떻게 맞서는지를 읽고 싶은 것이고

이 두 회에서 누구의 눈에도 클로로의 사망 플래그가 빈빈게 서대고 있는데
의외성을 노린다면 클로로가 이기게 하는 것이 재미 있지

이 클로로의 너저분한 배틀에 히소카가 일시에 환멸을 느껴서 정색하고 클로로를 순식간에 해치울 흐름이야
지금까지 토가시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의외의 전개를 내놓아 절대 재미 있는 것을 그렸었는데
갑자기 기대 이하의 평범한 얘기 그려서
지난주와 이번 주의 헌터는 토가시의 신분을 가진 아마추어가 토가시 대신 집필하고 있다고 볼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무척 큰 감이 있던 여단도 점점 아쉽게 되어 가는구나
특히 단장이 용의주도하게 준비하는 것 자체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더해서 너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자랑하기까지 하다니
정말로 지면 역시 웃음밖에 안 나오겠군

헌터스레 5대 재액

·여단 빠
·네테로 빠
·개미 빠
·강함 논란 빠
·토가시 빠

여단은 죽이는 것보단 모두 깜방에 가서 일생을 마쳤으면

클로로에게 가장 굴욕을 맛 보게 하는 방법은 클로로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클로로가 죽인 인간의 유족에게 사과시키는 것

그런 거 필요하게 되면 클로로는 하지
거미 자체가 망하는게 클로로한테 있어서 가장 곤란한 일

클로로 말야 인간 사육하는 파푸 아니냐?

쾌락과 생명의 등가교환=쾌락살인자
사람을 조종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매료하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다른 사람과 뭔가 다르게 느끼고 있다

어쩐지 맞는거 같은데

353화 스포일러
http://i.imgur.com/Hu7aeRb.jpg

클로로 작전은
1 히소카와 거리를 둔다
2 갤러리 페이크로 많은 인형을 만들다
3 썬앤문으로 인형 폭탄을 만든다
4 오더 스탬프로 인형을 조종해 폭탄 공격

맞음?

암흑 대륙에 얽히지 않으면
이 배틀 자체가 이야기적으로 필요성은 없고,
그냥 시청자 서비스

암흑 대륙과 얽힌다면
클로로가 이미 5대 재액의 어느 것인가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탑에서 관객이 달아나려고 하지만 가로막는 클로로
머리 모양이 구형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다음 주는 이런 전개하겠지

클로로 "그만 항복해라 히소카"

히소카 "아이"

클로로 "???"

히소카 "클로로, 클로로의 등뼈 주세요"

클로로 "!!!!"

GI의 뒤라면 몰라도
이 시기에 두 사람의 싸움 보여줘봤자...

여단은 이제 궤멸하고 클로로를 비롯한 멤버는 살해당했거나 연금중으로,
지금 싸우는 것은 알맹이가 자이로였다는 것으로 하면 단숨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히소카 씨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강하면 불만 없잖아

요통으로 언제 다시 연재를 쉬는지 알 길이 없는데
이런 10년도 더 전에 잊혀졌던 숙제 같은 것을 대충대충 그리는 것은 서로한테 불행이야.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그렇게라도 해라.
북두의 권의 토키를 생각하면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다

헌터가 토가시 마지막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쓸쓸해

대륙 공략 문턱에서 무해한 줄 알았던 아기 왕자한테 뒤통수맞기.
이런게 토가시의 패턴 아냐? 도구로, 센스이, 목적 달성 문턱에서 항상 끝내는 것이 토가시의 미학

보통 작가라면 클로로가 지겠지만 토가시니까 전혀 모르겠네

마하나 키쿄우나 원작 어디에도 써있지 않았는데 정말 토가시가 명명한 거냐

공식 가이드북에 적혀진 걸걸
키쿄우는 유성가 출신다운 이름인데

설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원래 마하라는 이름이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아 작가 공인이 아니라는" 설.

오랫동안 빈즈라고 여겨졌던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마멘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습니다.
이는 원래 빈즈라는 이름은 원작에 존재하지 않고 애니메이션에서 멋대로 명명되고 있었을 뿐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마멘=빈즈라는 풀 네임으로 정리된 모양)

하긴 마하는 작가 자신이 할아버지로부터 증조부로 설정을 변경하고 있으므로, 마하=조르딕이라는 인물이 있는 일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크라피카의 스승이 미즈 켄 이라고 새 애니메이션에서 그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 나온 때는 이즈나비가 되어 있더라
이것도 마멘=빈즈 같은 패턴일까?

애니메이션 스탭이 멋대로 붙인 거겠지

클로로가 사망 플래그라 오히려 더 응원하고 싶다

이곳은 스포일러 스레니까 헌터 사상 top3의 충격 전개나 예상해야지

히소카는 죽지 않고 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헌터는 주역 4명과 히소카의 이야기니까.

가짜 스포일러로 그린 그림스포 다시 한번 보고싶네

http://i.imgur.com/yxfH7lF.jpg
http://i.imgur.com/Y4vYGth.jpg
http://i.imgur.com/rXX9ddf.jpg
http://i.imgur.com/7j12317.jpg
http://i.imgur.com/wv1g9IQ.jpg
http://i.imgur.com/mAjHCtw.jpg
http://i.imgur.com/r4jYwIk.jpg

이거라면 충격받는 TOP3
센리츠가 사실은 이미 크라피카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저주가 풀리고 초월 미인으로 돌아감
아르카의 잘린 목
파이로와 사이좋게 잘린 크라피카 목

잘린목은 상상력이 떨어지잖아
카이토에서 진보한 게 없냐

이야기가 확산될 것 같은 마계 편을 깨끗이 정리한 유유백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부수고 싶어진다는 토가시의 버릇
이걸 생각하면 클로로가 무참히 죽어버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토가시는 아이도 낳아서 둥글둥글해졌어

원래 클로로는 토가시가 라르크 앙 시엘의 hyde의 팬이라는 것도 있고
hyde 허가를 받고 만들어진 캐릭터야
그런 어른의 사정도 있어서 지금의 토가시가 클로로에게 멋진 죽음을 시키는 일은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