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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치밀한거 보소..

T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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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A:0

236/250

LV12 | Exp.9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56 | 작성일 2015-12-08 2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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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연출까지 비슷하게 해놓으셨네요. 구글돌다가 우연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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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6/A:597]

kk1718

1부에서 타카츠키센이 카네키평한거랑 이번에사사키가 에토평한것도 비슷하더군요

2015-12-08 2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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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밀면

게다가 연출이 엄청 의미심장한데요.
카네키는 책이 전부 차분하게 정리되고 닫혀있는데(참고있음)
에토는 모든 책이 우질러지고 열러있음(참지않고 표출)

사실 두명의 가장 큰 차이점이 내면의 아픔과 절망 및 광기를 표출하냐 않하냐인데 카네키는 책이 정리된 상태로 참고있지만 에토는 책이 전부 열린 상태로 표출중이라는거라 생각합니다.

....히데 탓일려나

2015-12-08 22:29:04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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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노이즈

카네키는 배경이 밝은 곳 즉 아버지와의 간접적인 만남이 있게 해주었던 책들인데 비해 에토는 어두운곳 에토에게 책이란 결코 좋지 못한, 책 내용속에도 들어나듯이 자신의 암적인걸 표현하는듯

2015-12-08 22:35: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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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에토랑 카네키랑 여러모로 굉장히 닮아있다는게 굉장히 많이 부각되는 편인데, 1부 무렵까지는 카네키는 참고 가슴에 조용히 묻어두고, 에토는 이를 완전히 표출해버리는 타입이었단게 맞는 듯 싶네요. 근데 최근부터는 점점 카네키도 에토마냥 쌓인걸 억제하지않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변해가는게..

2015-12-08 2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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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

re2화에 카네키 밑에 깔린 책들이 어떤건 닫혀있고 어떤건 열려있는데 점점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는 암시일까요

2015-12-09 00:43: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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