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가 안 죽었을거라 보는 이유
1.카나에
고작 우리에한테 샤바샤바 맞아놓고 빈사상태되서 회복도 못하고 거리에 누워있었던 카나에가
사사키 하이세랑 싸울때는 모가지가 날라가셔도
붙음.
사사키와 싸울 무렵의 카나에는 고작해서 에토의 뼈 "한 개"만을 받은 상태. 다시말해 에토 힘의 극히 일부라고 판단가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가지가 날라갔는데 붙는다? 그 모체에 해당하는 에토의 경우에는 이를 한참 앞지르는 회복력이 있을거라 생각가능. 일단 노로의 경우는 뺐음. 애초에 노로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확답이 없어서.
2.우카쿠
우카쿠는 특성상 어깨 내지는 등쪽에 카쿠호가 달림. 알다시피 구울 회복력의 근원은 카쿠호로, 카쿠호가 있기에 카구네가 나오고 미친 회복력이 양산되는거고 카쿠자가 튀어나오고 해괴한 일들이 현실이 되는 것. 에토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38도선으로 분단됬지만 우카쿠라 상반신만 멀쩡하다면 카쿠호는 전혀 상처 받지 않은 채로 무사함. 요컨대, 카쿠호가 무사하다함은 자신의 힘이 닿는 데까지 회복이 가능하고 회복력자체도 줄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
3.에토 본인
보다시피 55화에서 이미 에토 카쿠자 아랫턱만 남기고 얼굴 자체를 날려버린 전적이 엿보임.
근데
이번화에서
좀 슬라임처럼 꼬물거리더니 순식간에
자라남.
4.초호화 뷔페 준비중
에토의 카쿠자 허물이 랍스터마냥 발랑 까져서 먹히는 것 외에도 현재 츠키야마 가문의 특급 뷔페가 마련되어있음.
바로 이번 전투에서 죽은 수사관들과 츸얌가문을 돕는 구울들.
현재 우이특등의 명령 및 수사관들의 대처로 시체 운송 차량이 올 예정.
산더미처럼 쌓인 시체에서 먹을게 없진 않을듯. 때문에 애초에 노로같은 경우도 몇번이나 뚫렸는데도 붙었는데 에토는 겨우 한두번 뚫린 것 정도로 안 붙진 않을거고, 설령 만약에 정말 배고파서 회복이 더디대도 먹을게 이렇게나 많은데 배채우는건 식은 죽 먹기.
5.떡밥
원래 과거 회상안하고 떡밥 다 안풀렸으면 작가가 안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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