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너프 마신을 기준으로 앨리스를 내리는게 맞는가에 대해서
카미조 지키는 상황일땐 너프마신이 전력을 다하지 않는 상황이었잖아. 전력 다할때 vs코론존 통해 나오지. 이때는 당연히 파벨상 너프마신은 앨리스 초과 일거고. 결국, 앨리스를 실무한으로 본다면, 너프마신은 실무한이 되버림.
2차너프마신은 앨리스의 공격을 직접 막는 장면 묘사한 장본인인데, 앨리스만 반위업이 있고, 2차너프마신은 반위업이 없다고 보는건 아니지 않음?
나무가 얘기하는 앨리스가 무한이 아닌 근거가 2차 너프마신에 의한 전적과
2차 너프마신은 실무한이 될 수 없다가 주 논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짚고 넘어가려고함
우선 대전제로 2차 너프마신은 죽었다 깨나도 실무한이 될 수 없음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동의하는 부분임
이를테면 오티누스가 만든 무한의 세계 또한, 오른손으로 만진다고 부서지지 않았다.
앨리스는 그 수준으로 세상을 집어삼킨다.
원더랜드의 전력에 대한 부분
사실 위상 조작에 대해서도 정황적 증거로서 할 수 없다가 근거지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카마치 애미도 아직 모름
사실 문맥만 보면 오티누스랑 똑같아야 정상임
카마치가 2권만에 노환이 든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넘어가고
어쩌면, 앨리스에게는 자기 혼자서 이기기만 한다면 훨씬 다른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풍경도 세상도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서. 하지만 그 소녀는 『마신』이 불러온 폭발의 여파가 학원도시의 거리를 날려버리지 않게, 작은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 페인트의 벽을 한껏 펼쳤다.
앨리스는 전력을 다한 기준에서 저 묘사에 해당하는 수준이 되는거임
마신마냥 평타로 무한한 세상을 날리고 그러는 캐릭터가 아님
2차 너프마신이 앨리스의 공격을 막았다는 것으로 앨리스의 무한이 무한이 아니게 되려면
1. 원더랜드를 통해 행해지는 모든 조작이 무한급임
2. 원더랜드의 전력을 2차너프 마신이 막는 묘사가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함
즉 앨리스의 이론상 최대수치는 무한 자체는 맞다봄
하지만 보여준 적도 없고 어디까지나 작가가 정한 임의의 최댓값임으로
vs에서는 당연히 사용 불가능할 뿐더러 티어표에 넣는거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따라서 일단 이새끼 티어표에서도 빼버리자가 내 생각임







추천

범위 얘기 그러니까 얘가 힘을 최대로 써야 무한한 세계 창조 파괴급이 적용되는데 그만한 묘사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음을 얘기하는거임
작중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으니까 그냥 티어표에서 빼버리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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