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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너프 마신을 기준으로 앨리스를 내리는게 맞는가에 대해서
미나토아쿠아 | L:0/A:0
812/1,030
LV51 | Exp.7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06 | 작성일 2025-11-09 0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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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너프 마신을 기준으로 앨리스를 내리는게 맞는가에 대해서

카미조 지키는 상황일땐 너프마신이 전력을 다하지 않는 상황이었잖아. 전력 다할때 vs코론존 통해 나오지. 이때는 당연히 파벨상 너프마신은 앨리스 초과 일거고. 결국, 앨리스를 실무한으로 본다면, 너프마신은 실무한이 되버림.

 

 

2차너프마신은 앨리스의 공격을 직접 막는 장면 묘사한 장본인인데, 앨리스만 반위업이 있고, 2차너프마신은 반위업이 없다고 보는건 아니지 않음?

 

나무가 얘기하는 앨리스가 무한이 아닌 근거가 2차 너프마신에 의한 전적과

2차 너프마신은 실무한이 될 수 없다가 주 논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짚고 넘어가려고함

 

우선 대전제로 2차 너프마신은 죽었다 깨나도 실무한이 될 수 없음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동의하는 부분임

 

이를테면 오티누스가 만든 무한의 세계 또한, 오른손으로 만진다고 부서지지 않았다.

 

앨리스는 그 수준으로 세상을 집어삼킨다.

 

원더랜드의 전력에 대한 부분

사실 위상 조작에 대해서도 정황적 증거로서 할 수 없다가 근거지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카마치 애미도 아직 모름 

 

사실 문맥만 보면 오티누스랑 똑같아야 정상임

카마치가 2권만에 노환이 든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넘어가고

 

 

어쩌면, 앨리스에게는 자기 혼자서 이기기만 한다면 훨씬 다른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풍경도 세상도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서. 하지만 그 소녀는 『마신』이 불러온 폭발의 여파가 학원도시의 거리를 날려버리지 않게, 작은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 페인트의 벽을 한껏 펼쳤다.

 

앨리스는 전력을 다한 기준에서 저 묘사에 해당하는 수준이 되는거임

마신마냥 평타로 무한한 세상을 날리고 그러는 캐릭터가 아님

 

2차 너프마신이 앨리스의 공격을 막았다는 것으로 앨리스의 무한이 무한이 아니게 되려면

 

1. 원더랜드를 통해 행해지는 모든 조작이 무한급임

2. 원더랜드의 전력을 2차너프 마신이 막는 묘사가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함

 

즉 앨리스의 이론상 최대수치는 무한 자체는 맞다봄

 

하지만 보여준 적도 없고 어디까지나 작가가 정한 임의의 최댓값임으로

vs에서는 당연히 사용 불가능할 뿐더러 티어표에 넣는거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따라서 일단 이새끼 티어표에서도 빼버리자가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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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근데 너프마신도 앨리스랑싸울땐 전력 ㅈ도 안다하고 잇엇지 않나.

그리고 님이 올린 서술은 위력이라기보단, 범위 얘기 같음.
2025-11-09 0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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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서로 전력 안낸거 맞음
범위 얘기 그러니까 얘가 힘을 최대로 써야 무한한 세계 창조 파괴급이 적용되는데 그만한 묘사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음을 얘기하는거임
작중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으니까 그냥 티어표에서 빼버리자는거
2025-11-09 02:30:40
추천0
[L:52/A:539]
진소청
내 말은, 앨리스 서술만 본다면, 범위는 무한의 세계가 아니고, 위력은 무한하단 얘기엿.
2025-11-09 02:32:55
추천0
미나토아쿠아
그 부분은 위에서 말한 1. 원더랜드를 통해 행해지는 모든 조작이 무한급임와 같음

작중 어떤 부분을 봐도 이거는 성립될 수가 없어
이론상 어쩌구로 따지면

오티누스는 왜 하늘 날기만 해도 카미조가 건드리지도 못하는데 멍청하게 땅에 붙어서 당해줬음?
얘 사실 하늘 못나는거 아니냐랑 똑같다 생각함
2025-11-09 02:34:17
추천0
[L:52/A:539]
진소청
오티누스 카미조 예시는 맞지않는게, 그건 주인공버프 같은 거잖.
3차원을 넘나드는 오티누스의 공격을 카미조가 피했다고, 오티누스 공격을 너프평가하는게 아니듯이. 앨리스도 너프평가는 아니지않을지.
2025-11-09 02:37:42
추천0
[L:52/A:539]
진소청
튕겨내기

방금 그건 뭐지?

누구나 할 줄 아는 간단한 움직임에서 대체 무슨 의미를 추출한 거지?

- 출처: 창약

앨리스는 애초 손짓하나만으로 이론상의 공격을 구현할수 있음.

무한의 세계를 파괴할 수 있다면
그러니까, 손짓만으로 무한의 위력이 담긴 펀치를 이론상 할수 있단 얘기임.
2025-11-09 0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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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앨리스는 애초 손짓하나만으로 이론상의 공격을 구현할수 있음.

무한의 세계를 파괴할 수 있다면
그러니까, 손짓만으로 무한의 위력이 담긴 펀치를 할수 있단 얘기임.

설정만 따지고 보면 님 말이 맞는데
그런거치곤 트리스메기스트 어쩌구도, 킹스포드랑 융합한 안나도, 카미조도 대응 잘만 하잖음
이론상으로 따지면 양자론 어쩌구 지가 말한거처럼 써먹겠지

근데 앨리스는 그런식의 광범위한 원더랜드 조작은 필드 구성이나, 카미조 도울때 말고는 쓴적이 없음

하루히가 단일우주급 세상을 손쉽게 만들수 있다한들 지구권 개념기에도 뒤진거
난 앨리스도 이거랑 같은 경우라 생각하는데
2025-11-09 02:33:01
추천0
[L:52/A:539]
진소청
그러니까, 위력 = 범위가 아니듯이, 간단한 손짓만으로 이론상의 공격을 위력상 구현할수 있으니,
트리스매기스트,킹스포드는 막 공격을 피하는 개념이지, 공격을 정면에서 대놓고 상쇄하는 개념은 아닌거로 아는데.
2025-11-09 0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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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앨리스는 정말로 마지막까지 시선도 던지지 않았고, 그저 아무렇게나 뻗은 손가락의 순서만 바꾸었다. 중지를 굽혀 엄지를 누르더니, 무언가 튕겨내는 몸짓을 취한다.
빛도 소리도 없었다.
마치 답례 같았다.
아라디아의 몸이 근처 벽을 꿰뚫고, 어딘가로 날아간다.

카미조의 머리가 새파래졌다.

제대로 맞았다.
「괜찮아, 우둔한 것. 둘이서 대미지를 공유 분산하는 것 같아. 이 자리에 완전히 똑같은 아라디아가 또 있지 않았다면 방금 것으로 심장이 파열되었겠지만」
왜 파열되는지, 2분의 1로 나눈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일일이 의문을 정리할 시간도 없었다.
둔탁한 소리와 불꽃.
일그러지는 풍경으로 뒤늦게 공간을 두드리는 폭음과 충격파.

직접 맞고도 멀쩡함
마신마냥 모든 위력이 평타로 무한급이라고 말하려거든 앨리스 또한 그런 묘사가 존재해야한다 생각함

실제로 원더랜드로 뽑아내는 그리폰이랑 트럼프 병사들
얘내들이 각각 격이 나눠져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위력은 모두 동일할 수가 없어
2025-11-09 02:45:35
추천0
[L:52/A:539]
진소청
님 말은 앨리스전력 손가락튕기기 > 2차너프마신 이란거?
2025-11-09 0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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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앨리스가 가진 카드는 앞으로 얼마나 있지?
그렇다기보다, 조잡하게 방출한 그리폰? 사자 몸통에 맹금류의 부리와 날개, 발톱을 가진 이 거대한 괴물은, 과연 앨리스 어나더
바이블에게 『소중한 비장의 카드』라는 위치에 있을까. 이렇게까지 순식간에 짓밟았는데, 아직 새끼손가락 하나로 적당히 장˙ 난˙ 쳤˙ 을˙ 가능성은……?

적어도, 12월 29일에 이런 것은 나타나지 않았다.
굳이 낼 필요를 앨리스는 느끼지 못했다.
다시 말해 이 그리폰이라는 괴물은, 앨˙ 리˙ 스˙ 의˙ 판˙ 단˙ 으˙ 로˙ 만˙ 본˙다˙ 면˙ 학원도시의 어둠 전체보다 위험한 상대……!?

원더랜드 풀로 박아넣은게 부정되는거 전까지는 앨리스의 최대치는 이론상 실무한이 맞다는 생각임
스펙으로는 못써먹는
2025-11-09 0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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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전력으로 세계 째 지랄내면 적어도 표층세계(물질우주)에 달라붙어있다고 명시된 2차 너프 마신은 뒤지는게 맞겠지
그에 대한 구절이

어쩌면, 앨리스에게는 자기 혼자서 이기기만 한다면 훨씬 다른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풍경도 세상도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서.

이 부분이라 생각함
실상은 그 짓 하기도전에 틀어막히겠지만
2025-11-09 02:52:18
추천0
[L:52/A:539]
진소청
안보여줫으니 스펙에 못써먹는단 얘기가, vs 상에선 앨리스가 무한의 세계를 파괴 못한다는 취급이란 얘기임?
2025-11-09 0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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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작중 몇번이고 전투장면이 나왔는데 계속 아가리로만 털어대면 적어도vs에서는 못하는게 맞다봐야하지않을까?
엔드엠프티네스의 경우랑 마찬가지라 생각함

얘도 파괴 가능하다고는 나왔지만 뭐 보여준거도 없이 끝나버렸잖음
앨리스도 깊게 설명할 필요없이 그 케이스로 보면 되겠지
2025-11-09 02: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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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앤드 엠프티네스는 님이 어제 모형정원파괴 언젠가 ㄱㄴ으로, 1계층은 맞다고 하지않음?
2025-11-09 0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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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1계층 맞는데 사실상 vs 불가급으로 쓰이잖음
앨리스도 마찬가지 경우란 거임
작가가 된다고는 했는데 vs에서 보여준것도 없어
그렇다고 그정도의 전력이 부정되어서 반위업이라고 보기도 애매해

걍 얘도 존재만으로는 무한급이 맞는데 vs로 못다루는 수준 된다는거지
둘이 가장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예시로 든건데
2025-11-09 0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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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엔드엠프티네스도 봉인당했거나, 힘의 일부분만을 모형정원으로 보내서
걔보다 한참 낮은 애들이 상대할 수 있는데 얘를 초월권이 아닌것으로 보진 않잖아

결론은 얘도 전력이 부정당하기 전까지는 저 엔드 엠프티네스처럼 사실상 없는 새끼 취급하는게 맞다는거
2025-11-09 0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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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내가 문제아 엔드 엠프티네스에대해선 잘 몰라서 어떤 경우이긴 모르긴하는데, 난 파괴가 가능하면 vs불가 처리까진 가지않아도 되지 않을까 함. 코론존이 플레임소드로만 그 위력을 낼수잇다고 플레임소드 vs불가 하진 않잖아.

파괴가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이 둘로만 나뉠수있다고봄.
2025-11-09 0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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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내가 작가도 아닌이상 그렇다면 할 수있다고 나온걸 할 수없다고 하긴 그렇지

확실한건 앨리스의 전력은 봉인을 푼 창약 10권에서의 그 모습인데 그 상태에서조차 뽑아내는 그리폰이나 병사들
다루는 술식들의 위력이 서로 갈리는 이상

원더랜드로 전력을 다하는 묘사가 막히거나 부정되지않아서 실무한을 부정할 근거로서는 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거였음.

너 말대로 마신들이 wwe로 전력을 안냈다지만 앨리스도 창약 10권때와같은 봉인을 풀지도 않았고 이는 창약 13권에서도 마찬가지니까
2025-11-09 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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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근데 그러면 코론존 이 미궁 만들엇을때 못부수고 낑낑 댓던건 어덯게 설명 가능한거임?

카미조 죽을지도모르는 위험한상황인데 여전히 봉인 하는 빡대가리 취급도 이상하고
2025-11-09 0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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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카미조 죽을지도모르는 위험한상황인데 여전히 봉인 하는 빡대가리 취급도 이상하고

결과적으론 근데 여전히 봉인이 안풀려있잖음

1. 카마치가 병신이라 봉인 설정 까먹었다
2. 창약 10권 이후 봉인을 풀 수없게됐다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있음

추가적으로 코론존은 실제로 위상 틀어서 퀸 브리타니아 결계같은 짓도 가능하니까 물질세계 파괴하는 레벨만으론 못뚫어도 이상할게 없긴하지
2025-11-09 0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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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굳이 낼 필요를 앨리스는 느끼지 못했다.

- 창약

라는 문장상

2번은 아닌게, 앨리스가 지한테 봉인 이능을 건게 아니고, 그냥 상황이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일부러 안꺼낸 느낌이라 2번은 아닐건데
2025-11-09 03:19:59
추천0
[L:52/A:539]
진소청
추가적으로 코론존은 실제로 위상 틀어서 퀸 브리타니아 결계같은 짓도 가능하니까 물질세계 파괴하는 레벨만으론 못뚫어도 이상할게 없긴하지

- 좀 뭔가 모순되는게, 제가 며칠전에 이 논리 햇을땐 님이 그건 가정의 가정 이다+ 그랫으면 카마치가 퀸 브리타니아호처럼 특별하다는 언급을 넣어줬을거다 라고 얘기햇엇음..
2025-11-09 03:23:43
추천0
미나토아쿠아
아예 작중 안나온걸 추론하려면 결국 가정법밖에 없으니까
예전에 나왔던 거 그대로 가져온거긴한데 ㅇㅇ
내가 이건 예전에 부정했었지

결국 뭐 이새끼는 뭐 가정을 안더하면 알 수잇는게 없어
왜 전력을 안썻는지도 몰라
전력으로 원더랜드를 행사한 적이 있는것도 아니야

이를테면 오티누스가 만든 무한의 세계 또한, 오른손으로 만진다고 부서지지 않았다. 앨리스는 그 수준으로 세상을 집어삼킨다.
지금은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을 뿐.

하지못했다가 아니라 하지않았다여서 가능하단 것 뿐이지

알수있는건 그냥 할수있다 뿐임
2025-11-09 03: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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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적어도, 12월 29일에 이런 것은 나타나지 않았다.
굳이 낼 필요를 앨리스는 느끼지 못했다.
다시 말해 이 그리폰이라는 괴물은, 앨˙ 리˙ 스˙ 의˙ 판˙ 단˙ 으˙ 로˙ 만˙ 본˙다˙ 면˙ 학원도시의 어둠 전체보다 위험한 상대……!?

아 그리고 위에 올린 이 부분은 창약 7권 묘사임
창약10권 카미조 죽음이 원인으로 모종의 이유로 봉인을 못풀게되었다면 저 묘사랑은 무관함
2025-11-09 0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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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카미조 죽음 이후 봉인을 못푼다고 가정한다는 해석을 채택하면,
카미조 부활 못시키는것도 카미조 죽어서 봉인 못풀어서 그런거고,코론존 못죽이는것도 봉인 못풀어서 그런거니

근거가 하나만 있는게 아닌, 부활못시킴,코론존 못족침 같은 여러 근거들이 이렇듯 잇으니 나도 정황상 위상못건든다고 본건데, 대규모로 근거들이 무효가되버리면,
앨리스가 봉인 풀렷을시 위상못건든단 근거들이 사라짐.

( 당장 본문에서도 님이

원더랜드의 전력에 대한 부분 사실 위상 조작에 대해서도 정황적 증거로서 할 수 없다가 근거지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카마치 애미도 아직 모름 사실 문맥만 보면 오티누스랑 똑같아야 정상임 카마치가 2권만에 노환이 든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넘어가고

이리 말하기도 했고)

이 경우 앨리스는 무한이되,유출세계 파괴한단 해석이되버려서 앨리스 봉인풀림=무한 이되, 물질세계=무한은 아니게 됨
2025-11-09 1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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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아 미안 나도 한번만 읽어서 다시 빠르게 보고왔는데

무엇보다 미녀다.

처음 만났을 때와는 비율 자체가 달랐다. 가슴도 엉덩이도 완전히 어른 모드다.

큰 앨리스가 눈에 밟혔다.

부분부분은 확실히 그 앨리스 어나더바이블이다. 하지만 얼굴은 어른이었다. 근처에 사는 대학생 누나 같은 온도가 느껴진다. 같은 누나여도 포근한 올솔라보다 요염한 올리아나 같은 느낌. 그런 다가서기 어려운 달콤한 카리스마가, 벌거벗은 몸에 검은색 가죽벨트를 복잡하게 둘러쌌을 뿐인 모습으로 바로 옆에서 걷고 있었다. 바깥에서. 예삿일이 아니다.

2번가설은 아예 폐기임
봉인 풀고 돌아다니는 장면 있네;;

이러면 봉인을 어째서 풀지않았나로 가야할 문제인데
2025-11-09 1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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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소녀는 작아질게요」

「잠깐만 그건 무섭잖아, 어중간하게 허물 단 채로 끌어안지 마─!!」

육감적인 미녀가 한가운데서 세로로 갈라지며 그림책 모드의 작은 앨리스가 튀어나왔다. 웃으면서. 뭔가 약간 켄타우로스 같아!! 그리고 이 끈적거리는 점액은 뭐야!?

「그럼 끝이다」
「그를 먼저 죽여버려도 되겠어? 남은 앨리스가 폭주할 것 같은데」
「카미조 토우마가 폭주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
「그렇군」

지금까지 앨리스의 전력(어른모습)이 나온게 창약 10권 카미조가 죽는 운명이 확정되어서 멘탈 나갔을때, 창약 11~12권 카미조가 죽은것으로 알고 멘탈이 나가있을 때

두번뿐이고 카미조를 먼저 죽여버리면 앨리스가 폭주한다는 언급으로봐서 앨리스의 전력이 발동되는 트리거 자체가 카미조라고 보면 그나마 좀 덜 어색해지나

정리하면

앨리스의 전력 = 물질세게 파괴 (실무한) = 어른모드
풀리는 트리거 = 카미조가 죽었거나, 반드시 죽는 멘탈 나가는 상황

창약 11-12권 초반에서 풀려있는 상태: 이미 시도해봤거나, 그냥 그 상태로 멘탈 나가있는 상태
(위상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근거로 여전히 사용 가능)

창약 12-13권: 카미조가 살아있어서 아직 전력 낸 적 없음

최대한 덜 모순 생기게 정리하면 일단 현 상황은 이렇다봄
14권 당연히 더 봐야할거고
2025-11-09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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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창약 12-13권: 카미조가 살아있어서 아직 전력 낸 적 없음

- 카미조가 살아잇어서 봉인이 안 풀렷다는 얘기대로라면, 신약 12권에서 카미조 살아돌아왔으니까, 앨리스가 어른모습 으로 돌아다닐수 없어야 맞는건데, 그런 모습이 나왓다보니

흠...

이렇게 모호한 상황에선, key를 2개로 나누는 방법도 잇음.

Key1: 물질세계를 무한으로 볼시 어마금 캐릭들 스펙,

Key2: 카미조가 착각햇다고 가정하고, 물질세계를 무한으로 보지않을시 어마금 캐릭들 스펙

이런식으로.
2025-11-09 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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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카미조의 착각은 어떤걸 말하는거임?

- 카미조가 살아잇어서 봉인이 안 풀렷다는 얘기대로라면, 신약 12권에서 카미조 살아돌아왔으니까, 앨리스가 어른모습 으로 돌아다닐수 없어야 맞는건데, 그런 모습이 나왓다보니

이 부분은 봉인풀린 어른 모습으로 있다가 카미조가 살아있는걸 다시 발견하고 카미조가 지적해서 어린 모습으로 돌아오는거라서 봉인을 다시 푸는 부분이랑은 연결하기 힘들 것 같은데
2025-11-09 13:46:02
추천0
[L:52/A:539]
진소청
앨리스가 카미조를 다시보고 어린모습으로 되돌아온후, 봉인을 자기스스로 못푼다면

어쩌면, 앨리스에게는 자기 혼자서 이기기만 한다면 훨씬 다른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풍경도 세상도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서. 하지만 그 소녀는 『마신』이 불러온 폭발의 여파가 학원도시의 거리를 날려버리지 않게, 작은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 페인트의 벽을 한껏 펼쳤다.

이런 서술은 부자연스러움. 스스로 못풀었다면,

'어쩌면, 앨리스에게는 자기 혼자서 이기기만 한다면 훨씬 다른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풍경도 세상도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서.'

이 설정이 봉인풀렷을시 얘기일건데,
~ 원한다면 할수있다 는 뉘앙스 식의 설정은 나올수없지.

그래서, 이래도 가정해도 모순이 생기고 저래도 가정해도 모순이 생긴다면, 차라리 key를 나누자고 제안햇던거고.
2025-11-09 1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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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어쩌면, 앨리스에게는 자기 혼자서 이기기만 한다면 훨씬 다른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풍경도 세상도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서.'

아 이 부분이 카미조가 착각한거로 넘어가자는건가

내 말은 저 부분을 포함해서 그냥 봉인을 풀 수 있는데 카미조가 완전히 몰린 상황이 아니면 봉인을 스스로 안푼다 이거를 말하려는거였음

못푼다는 부분은 아예 가정에서 이제 지운 상태라
그렇다면 어째서 풀지 않냐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게 맞는것 같아서
2025-11-09 14:50:20
추천0
[L:52/A:539]
진소청
카미조가 착각했다는 앨리스가 무한의 세계 파괴한다 이 부분 을 카미조 시점에서 서술한거로 생각해, 카미조는 마신이나 앨리스에 대해 잘 모르는 고등학생이니, 앨리스는 사실 무한의 세계 파괴못한다고 본다는 얘기였음.
2025-11-09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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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님말은 봉인을 스스로 풀면 앨리스가 무한 미만인 2차너프마신이든 코론존(필살기 제외)이든 좆패는데, 카미조 죽기직전 상황 아니면 일부러 안푼다는 얘기임?
2025-11-09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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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볼로니 서큐버스와, 그녀한테 금속 코트의 큼지막한 팔을 붙잡혀 매달린 『꽃다발의 블로데이웨드』였다.

천공에서 내려다봐도 이 미궁은 벗어날 수 없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설산에서는 헬리콥터를 사용한 구조활동조차 불가능한 것처럼.

깡마른 앞치마 소녀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뭐 하는 거야 앨리스. 만찬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다니, 앨리스답지 않네─☆」

「이것도 성장이겠제」

- 출처: 13권


찾아봣더니, 앨리스가 코론존 결계에 갇혔을때, 저런 대사 있던데, 저런 대사는 어케 봄
2025-11-09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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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님말은 봉인을 스스로 풀면 앨리스가 무한 미만인 2차너프마신이든 코론존(필살기 제외)이든 좆패는데, 카미조 죽기직전 상황 아니면 일부러 안푼다는 얘기임?

ㅇㅇ 현 시점에서 그나마 모순 없으려면 이게 제일 나은 해석같음

그렇다고 모순 없애려고 2차마신까지 무한 이상으로 올리려면 금서에만 모순 봐주는 말 되니까 이건 아닌것같고

아니면 표층세계에 달라붙은 마신 << 클리파퍼즐의 이 대사가 2차너프마신이 실무한 미만으로 날라간 가장 큰 원인인데
클리파퍼즐이 좆도모르는 병신이라 잘 몰랐다 이걸 채택하고 2차 마신도 무한 이상으로 올리던가

카미조가 착각했다를 가능성에 넣으면 이거도 선택지로 넣을수 있다 보긴함
2025-11-09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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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뭐 하는 거야 앨리스. 만찬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다니, 앨리스답지 않네─☆」
「이것도 성장이겠제」

저게 앨리스가 스스로 힘으로 어떻게 하기전에 미카사랑 인덱스를 대신 카미조 곁으로 보내서
정신적으로 앨리스가 성장했다는 부분이잖음

앨리스는 분류상 마술 사이드의 인간이겠지만, 그녀의 『영창』을 제대로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심기나 변덕이 아니다.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하는 자각이 싹텄기 때문일까.
그건 지금까지 저질렀던 대파괴에 비하면 사소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명확한 변화였다.
「선생……님」
신음이 있었다.
그저 단순히 죽이기만 한다면 필요 없었을 고통에, 앨리스는 그럼에도 참았다.
뒤에서 떠받친다. 다시 말해 결말을 타인에게 맡길 각오를 한 인간의 얼굴로. 몇 번이고 말하지만, 그냥 죽이기만 한다면 앨리스가 혼자 처리하는 게 훨씬 빠르다.

그냥 죽이기만 하는 선택 (봉인을 푼다)
그걸 택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성숙했다는 부분이 계속 강조되고 있으니까

사용할 수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는다란 일관적인 상황은 계속 보여주고 있긴함
2025-11-09 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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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다 알겠는데, 이게 앨리스가 위상조작 못하는 이유가 전력 기준 으로도 코론존이나 2차너프마신한테도 쳐발린다, 전력 해도 결계조차 못뚫는다 가 근본원인이었고, 내가 생각을 바꾼 주요이유들이었는데,

봉인 풀릴 시 쳐발리지 않는다가 되버리면, 걍 앨리스가 봉인풀릴시 전력으로 죽음을 확정지은 운명확정식 권능은, 일종의 현실조작자의 한계처럼 그냥 본인의 한계적인 문제로 해석해도 문제가 없어지게 되버림.

자신이 확정지은 운명은 자신조차 되돌릴수 없다. 같은 얘기
2025-11-09 1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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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그 부분은 위에서 말했듯이
창약11권 회상에서도

마지막으로 스포트라이트 아래로 나온 것은, 앨리스 어나더바이블. 자신을 재료로 삼아 스스로를 새로 만들었던, 그 소녀였다. 카미조가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서 구해낸 여자애.
하지만, 무언가 이상하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어깨가 축 늘어져 있었다. 앞을 바라보지 않았다. 무미건조한 세상에 오도카니 남겨져, 어디로도 못 가고 있었다.
대체 무슨 일이?
「앨리,
그러나 카미조 토우마는 말을 걸 수 없었다.
그 한순간 전에, 앨리스가 나지막이 중얼거렸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죽었어』
카미조의 어깨가 움찔 떨렸다.
움직임이 멈췄다.
희로애락 모든 것이 사라진 목소리였다. 갈려나가 있었다. 생명이나 영혼 같은,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치명적으로 마모되어 있었다. 어쩌면 지옥에 떨어져 발버둥치고 있는 카미조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무언가.
거칠고 강렬한 위화감이 가슴의 중심에서 느껴진다.
자신의 선택은 옳았을 것이다.

『소녀가 죽였어. 도움 같은 걸 기대하면 안 됐는데. 화해를 생각하면 안 됐는데. 이 세상에 소녀가 없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원망.
하지만 그것은, 가뿐하게 죽어 편한하게 퇴장한 카미조 토우마를 향한 게 아니었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하고, 솔직하고, 그것밖에 없는 소녀였다.
그렇기에.
전부, 앨리스 어나더바이블을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전부, 소녀 때문이야. ……이렇게 될 바에야, 태어나지 말걸』

이미 앨리스는 어른모드(봉인풀린상태)로 멘탈이 나가있음
얘가 위상에 대해서 모르는것도 아닌데 저 상태에서 위상에 대한 간섭이 가능해서 되돌리는게 가능했다면 안할 이유가 없음

걍 앨리스가 봉인풀릴시 전력으로 죽음을 확정지은 운명확정식 권능은
-> 더불어서 카미조에게 죽음 확정될 당시 앨리스는 어른모드 아니였음
2025-11-09 1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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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한가지 의문인건, 다른 위상은 범위에 안 닿는단 얘기대로라면,
카미조가 아직 죽기 전, 그러니까 아직 다른 위상인 지옥에 가 있지 않은 상황이라, 죽기 전에는 같은 위상에 있어서 앨리스 권능 범위 내일건데도, 앨리스가 전력 내고도 카미조 죽음 운명을 못 바꾼다는게 좀 걸림.
2025-11-0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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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솔직히 그 부분은 나도 전개상으로도 걍 이해가 안되긴함
애초에 죽음이 확정되었다고 해도 거기서 그냥 앨리스랑 안마주쳤으면 카미조는 살았음
결국 저걸 선택한게 뭐 앨리스한테 조작당해서 죽은게 아니라 그냥 카미조의 선택이였음

뭐 이걸 플롯 조작급이라 볼수도 없고
그나마 모순을 최대한으로 적게 본게 난 저 해석이라고 생각할뿐임
2025-11-09 15: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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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걍 앨리스가 범위의 문제 없이 위상 조작을 할수 있다고 가정해도 이상하고, 범위의 문제로 위상 조작 할수 없다고 가정해도 이상해서 잘 모르겠음.

그러니까,14권 이나 추후의 권에서 추가정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key를 2개 나누어서 보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을 것 같음.
2025-11-09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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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존나 답없는 년이네 진짜
이래놓고 14권에서도 안처나올거같은데
2025-11-09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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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모르겠음. 설정이 너무 꼬임.
만약, 가무한/실무한 제도가 폐지되는게 완전히 확정날시 금서 경우의 수는 이러함.

1. 이리 가정해도 모순, 저리 가정해도 모순이니,
걍 key를 2개로 봐서, 물질세계 무한할 시(진그렘린: 2계층) , 물질세계 무한하지 않을시 (진그: 1계층) 으로 나누어서 관점의 차이에 따라 스펙이 달라진다고 말하거나.

2. 혹은 카미조가 앨리스,마신에 대해 뭣도 몰라서 착각했다고 판정하고, 앨리스, 물질세계 스펙 걍 사용할수 없다고 취급하거나 (진그:1계층)

3. 혹은 카마치를 병신새끼로 보고, 걍 2차너프마신부터 실무한으로 보거나 (진그: 2계층)


셋 중 하나로 볼수 밖에 없음.
2025-11-09 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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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2, 3 둘다 너무 극단적인데 이러면 걍 1로 키 두개 나누는게 맞으려나
2025-11-09 16: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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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그게 맞는듯. 1번으로 하는거로. ㅇㅇ

어쩔수 없. 나도 앨리스 이 년이 이정도로 일을 크게 만들줄은 몰랐네.

걍 아인,아인소프오르,코론존이 말하는 하나님 설정 자세히 풀리기를 기다리는수밖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카마치가 현재까지는 세피로트 세계관 고증 잘가져오고 잇는것같아서 나중에 이쪽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낮다고는 보지않음)
2025-11-09 16: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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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14권에서 뭐 좀 풀리길 바래야지
길게 대화하느냐 지쳤을텐데 고생 많았음
2025-11-09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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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2/A:539]
진소청
ㅇㅇ 고생했음
2025-11-09 16: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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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어째 금서에서 아슬아슬한 걸 넘어서 진짜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은 건 항상 앨리스인 것 같아, 그냥 얘 혼자 툭 튀어 나와서 걸리는 느낌
2025-11-09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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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ㅇㅇ 나도 그래서 좀 좆같음
이새끼랑 2차 너프 마신만 없어도 모순 생길거 다사라짐
2025-11-09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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