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주면 안되나...
2017년 4월 1일이 애니 방영 20주년입니다 1년 남았고 칼로스 리그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칼로스 리그는 개굴닌자 + 미끄래곤 + 연구소 2군 맴버로 멋지게 우승하고 ..
그 후부터 내년 썬문 지방까지 세레나와 함께 가서 주리비얀, 딥상어동 2마리하고 몇몇 진화 못한 맴버를 훈련시켜서 더 강해지고 진화까지 시키며..
잡지못했거나 취약한 타입인 강철 고스트 에스퍼를 보강하는 내용으로 채우구요..
대망의 3월 30일 목요일 4월 1일 20주년을 2일 앞둔 날짜에 사토시의 진정한 최정예 맴버로 생애 첫 챔피언스 리그 도전!! (두둥!~)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도전 직전에 칠색조가 뙇! 하고 나타나고 사토시가 그걸 보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모험들의 추억 회상을 제대로 하면서 소원을 비는 장면을 넣어주면 압권!
그리고 리그에서 사토시가 정말 제대로 혈투를 벌이고 그걸 TV 중계로 보는 어느 초보 트레이너 지망생이 사토시를 동경하여 모험을 시작하는 것으로 새로운 장을 시작!
그 후 초보라 제대로 삽질도 하고 패배가 많아서 마음고생하는 찰나에!!!
사토시를 그 트레이너의 조력자나 후견인 역할로 조연 출연시켜서 그 초보를 제대로 성장시키는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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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지켜 봐준 올드 팬들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현실은 올드팬들이 챔피언스 도전이나 칠색조 포획을 기대하게 하긴 커녕 리그 우승을 제작진이 시켜줄지 말지 가지고 토론을 벌이고 걱정을 하고 있지요..
칠색조 도감설정에 "칠색조를 보는 사람에겐 영원한 행복이 약속된다" 라는 내용이 있어서 이걸 살짝 변형시켜서 상상해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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