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단이 난입 할까요? 안할까요?
아동용 애니 특성상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겠지만..
플레어단이 리그 경기장이나 미르시티 자체에 테러를 가하고 그 후 플라드리의 진짜 목적이 드러나면서 칼로스에 위기가 찾아오나
사토시와 개굴닌자, 알랭과 리자몽, 쇼타와 나무킹이 그 외 나머지 트레이너들과 힘을 합쳐서 공공의 적으로 찍힌 플레어단을 제대로 응징해버리고 푸니짱, 지가르데2와, 마논 및 그외 남은 떡밥을 그때 다 해결하고..
테러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후 리그전 재개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설정을 넣어서 리그전을 다시 준비하는 동안..
사토시와 세레나가 알로라 지방을 알게되고 사토시에게 흥미를 느낀 알랭이나 쇼타가 사토시, 세레나와 함께 알로라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 걸로하고..
시트론과 유리카는 피해를 입은 경기장이나 미르시티 복구를 돕기위해 칼로스 미르시티에 남고..
인간에 대해 오해가 풀린 지가르데 2는 지가르데1(푸니짱)과 힘을 합쳐서 퍼펙트폼으로 생태계를 되살리는데 힘을 보탠다..
그리고 사토시, 세레나 알랭 또는 쇼타가 알로라 지방에서 모험을 시작하고 7세대 남 주인공이나 여 주인공이 사토시 일행의 라이벌로 등장...
뭐.. 이건 저의 의미없는 희망사항(망상)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플레어단이 리그에 난입을 할까요? 아니면 리그는 손 안대고 리그 끝나고 나서 플레어단이 움직일까요??
리그 도중에 난입하는 스토리라면 제작진이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마무리 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플레어단이 리그때는 조용히 있다가 리그 끝난 후 플레어단이 움직이는 스토리로 간다면 저는 사토시는 4강 탈락 스토리로 간다에 한표하겠습니다..
베스트위시때 사토시가 8강 탈락 후에 플라즈마단이 나타났던 전례를 감안한다면..
제작진이 칼로스 리그는 그냥 빨리 끝내고 플레어단 스토리 마무리 + 알로라 지방으로 사토시 보내기에 치중하겠다는 의도일 가능성이 커보이니까요..
특히 안 그래도 분량 부족한데 휴방이 2번이나 잡혀있기도 하구요..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