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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앨리시제이션 끝까지의 줄거리. txt
| 3.4.1 4부 행적 ¶ GGO 사건 이후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키리토는 키쿠오카 세이지로 의 소개로 VR머 신 연구를 주력으로 하는 수상쩍은 벤처기업 래스 사의 차세대 풀다이브 기기 소울 트랜슬레이터(STL)의 시험 테스트를 위해 3일 연속 풀 다이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풀 다이브 테스트는 거짓말이었고, 그가 접속한 가상세계 '언더월드'은 현실 보다 천 배 빠르게 가속되는 곳이었기에 키리토가 그곳에서 3일간 다이브하며 보낸 시간은 무려 10년. 언더월드에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눈을 떠 10년간 그곳의 주민의 한 명으로서 유지오, 앨리스 투베르크 와 소꿉친구로서 지내게 된다. 두 사람과 행복한 시절을 보내지만 11살 때 금기사항을 범한 앨리스를 공리교회의 정합기사로부터 구 해내지 못한 채 현실로 귀환하게 된다. 귀환한 그는 기억의 혼란을 막기 위해 언더 월드 시절의 기억이 봉인된 상태로, 알바 당시의 기억이 아무것도 없어 답답해한다. 아스나와 알바와 진로 얘기를 위해 만나는데, 이때 VR머신 개발 공부를 위해 미국 에 진학할 것을 결심하고 아스나도 함께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비춘다. [28] 귀가 중 사총 사건의 범인 중 한 명과 조우, 아스나를 피신시키고 응전하던 중 석시닐콜린( 근육이완제)을 주사 당해 아스나의 눈앞에서 심장이 멈춘다. 이때의 충격으로 뇌손상이 일어났다 하며, 현대의학으론 가능성이 희박한 키리토의 치료를 위해 키쿠오카 세이지로 가 키리토를 STL 머신으로 급송, 그의 의식을 언더 월드로 보낸다. 키리토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언더월드에 떨어진 상태. 알바 당시의 기억이 봉인 된 지라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언더월드를 나름대로 연구하고 탐색하 던 중 [29] 옛 소꿉친구 유지오와 재회한다. 다만 키리토는 과거의 기억이 없고 이는 유지오도 마찬가지라 둘 다 초면으로 서로 대한다. 마을에 내려가 며칠 머물던 중 세르카 투베르크 를 유지오와 함께 고블린족으로부터 구출하는 과정에서 봉인된 기억을 되찾는다. 이후 검을 배우고 싶다는 유지오의 요 청을 받아들여 자칭 아인크라드 류 검술(…)을 전수하고, 푸른 장미검을 이용한 덕 에 천직을 완수한 것으로 유지오가 위사의 길을 걷게 되자 함께 센트리아로 향한다. 유지오와 함께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최고위직에 오름으로써 수도 센트럴 커시드럴 의 중심탑 안에 유폐된 것으로 추정되는 앨리스 투베르크 를 구하고, 동시에 현실로 돌아갈 수단을 찾기로 한다. 그 와중에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력'이라는 것을 독학으로 깨우치고 , 수련 끝에 칼이 절대 닿지 않을 거리의 물건을 두 쪽 내며 은근슬쩍 심의 시스템 에 손이 닿은듯한 떡밥을 내던졌다(...) 이후의 내용은 웹 연재판의 것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그 후 언더월드에서 2년정도 시간이 흘러, 상급수련검사가 되어 정합기사가 되기 위해 검술시합을 기다리던 어느날, 자신과 유지오의 여후배들을 [30] 귀족자제들이 강제로 검열삭제 해버린 것을 알게 되고 살해한다. 키리토와 유지오는 정합기사가 되어 나타난 앨리스에게 감옥으로 연행된다. 감옥에서 탈출한 후, 유지오와 함께 다른 정합기사에게 쫓기던 중, 카디널이라는 소녀가 둘을 숨겨주게 된다. 카디널은 키리토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되는데 바 로 풀다이브게임 운영 및 자가관리 소프트웨어. SAO부터 쭉 나온 바로 그 프로그램 이다. 4부에서는 언더월드를 관리하는 시스템이었으나 게임 내 유닛에게 그 권한을 빼앗긴다. 이 권한 이전 과정에서 인격을 가지게 돼버리고 이 때문에 도망갔다가 아 무도 들어오지 못하는 도서관에 갇히게 되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키리토와 포옹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키리토의 묘사가 상당히 가슴 찡하다. "200년에 걸친 고독 중에 사색을 거듭한 카디널이 마지막에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인간과 교감 한다는 것이 아닐까..." 그 후 언더월드의 역사와 문제점에 대해 알려주고, 키리토 와 유지오는 언더월드의 지배자인 최고사제 관리자를 쓰러뜨리러 간다. 최고 사제를 쓰러뜨리러 센트리아의 중심탑을 오르던 도중 여러 정합기사와 맞닥뜨 리게 되고, 키리토는 그 중 앨리스를 성공적으로 꼬신다.(...) [31] 결국 최상층에 올라 최고 사제를 쓰러뜨리고 현실세계와 연락이 닿으나, 직후 유지오의 죽음으로 키리토는 영혼에 상처를 받게 되고, 언더월드내에서 로그아웃하지 못한 채 그곳에서 약 반년 동안 몸도 못 움직이는 폐인이 되어버린다. 이 후, 인간계와 암흑계가 전쟁을 하게 되고 전투 막바지에 인간계 생존자 [33] 들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각성하여 혼자서 3만 명을 로그아웃 [34] 시켜버리는 본좌스 러움을 보인다. 전쟁이 인간계의 승리로 끝날쯤, 현실세계에서 사고로 다이브 가속 배율이 500만 배(...)가 곧 될 것이라는 걸 알게 되자 키리토는 앨리스와 아스나를 보내고 자신은 남은 적군을 맞서 싸우게 된다. 500만 배 가속이 시작되자 현실세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 하나, 아스나는 사실 언더월드에 남았고 둘은 200년 가까이 [35] 언더월드에서 살 아간다. 이는 경악할 일이었는데 소울 트랜스레이터가 접속하는 영혼이라 할 수 있 는 광양자 플럭트라이트는 150년이 최대 수명이었기 때문. 그래서 모두가 구출할 수 없다고 여겼었다. 그러나 키리토와 아스나는 수명의 50년을 초과하면서 생환했 다. 어째서 그런 일이 가능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언더월드에서 나온 뒤 키리토는 자신과 아스나의 200년 동안의 기억을 봉인해달라 부탁하고 현실세계에 다시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일로 언더월드에 다시 진입하는 단서를 받게 되자 [36] 키리토는 아스나와 앨리스를 데리고 다시 한번 언더월드로 다이브한다. 다이브 직후 갑툭튀한 우주괴물을(...) 3명이 필살기 한 번씩 써서(...) 무찌르고, 언더월드의 주민을 만 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기승전결병 사실 STL에서 나온 직후 200년 동안 살았던 키리토는 히가에게 기억을 봉인해달라 부탁하나 히가는 봉인하는 것과 동시에 200년 동안 산 키리토의 영혼을 몰래 복제 한다. 이후 히가는 복제된 키리토와 대화를 시도하는데, 복제된 키리토는 다른 복제 영혼들과 다르게 자기붕괴 [37] 하지 않고 히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내용은 추후 언 더월드가 존속할 방법을 모색하며 카야바 아키히코 를(혹은 남아있는 그의 정신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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