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4부 68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jpg
다이스지은 | L:7/A:391
77/290
LV14 | Exp.2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92 | 작성일 2019-01-21 18:16:5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부 68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jpg

미오와 동태의 데이트가 거의 150편?만이었기에 대단히 반가워야 할 장면이었지만
 
사실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죠.
 
동태는 은주와 지은이 싸운걸 알고 있고(어떻게인진 모르겠지만)
 
지은이가 뉴스와 유튜브에 다시 얼굴이 팔리면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었으니까요..
 
지은이의 상황에 전혀 신경써주지 않는듯한 동태의 모습은 많이 야속했습니다.
 
물론 미오가 커트라인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몰라 미오가 소중한것도 알지만
 
지은이는 미오동태 커플을 몇번이나 구해준 은인이기에.... 직접 챙기진 못하더라도 속으로나마 걱정하는듯한 묘사는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동태가 아직 지은이 뉴스를 보지못한 상황이라고 옹호해볼 수도 있겠지만 이미 267화 마지막에 지은누나의 뉴스를 정오에 보았다는 동태의 독백으로
 
268화 시계탑이 가리킨 오후 3시를 보자면 동태가 뉴스를 못본 상황이라고 할 수 없죠..
 
만약 이제와서 뉴스를 못봤다고 하는거면 뭐 설정오류라고 해야할지.. 뒤늦게 작가님이 수습한다고밖에 안보입니다.
 
 
이야기가 많이 샜는데 이번화에선 동태미오의 데이트를 숨어서 몰래 지켜보고 있는 지은이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왜 지은이가 동태 주변을 맴돌고 있는 걸까요?
 
정황상 지은이가 더이상 흑화를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되기에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그나마 기댈곳인 동태에게라도 매달려 보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매달리곤 싶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것 같아요. 미오의 질투심을 봐왔기도 했고, 사실 지은과 동태의 관계는 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애매하게 거리가 있으니까요.
 
이럴땐 빚을진 동태쪽에서 먼저 다가와 주는게 적절할텐데.. 지은이 입장에서 도와달라고 매달리기엔 스스로 뻔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네요..
 
왠지 다음화에선 자살소동(?)을 일으킨 정체불명의 인물쪽에 포커스가 쏠릴것 같아 동태를 미행하는 지은이의 모습이 보여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22 쿠베라  
[설정비교] 타라카족과 플러드 [2]
꽐루
2019-02-07 4-0 6014
621 쿠베라  
쿠베라 세계관 인명 통계 [1]
라오양반
2019-02-06 3-0 4533
620 쿠베라  
[분석글] 천년 전의 마성마법 사태와 칼리 [2]
꽐루
2019-02-06 1-0 4774
619 다이스  
[4부 72화] 결국 지은이가 비참하게 도움을 구하는 [3]
다이스지은
2019-02-04 0-0 1661
618 쿠베라  
리즈, 브릴리스, 라일라, 이 세명의 이름 분석 [1]
다시시작해
2019-01-31 0-0 3349
617 고수  
용구vs강룡에 대해 [6]
류기찬
2019-01-28 3-3 5651
616 다이스  
[분석]은주의 신념이 지은이에게도 유효할까? [1]
다이스지은
2019-01-27 0-0 1261
615 다이스  
[4부 71화] 지은이가 왜 미오의 얼굴로?
다이스지은
2019-01-27 0-0 1386
614 다이스  
[MV]웹툰 다이스 뮤직비디오.youtube [6]
다이스지은
2019-01-26 0-0 780
613 다이스  
[4부 69화] 위선자 동태.jpg [1]
다이스지은
2019-01-21 0-0 1239
다이스  
[4부 68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jpg
다이스지은
2019-01-21 0-0 892
611 쿠베라  
클로드의 카드 게임 분석 - 패배자의 패와 승리자의 패 [4]
마사1
2019-01-21 3-0 3761
610 신의탑  
화련은 성경 속의 '레아'일 것이다. [21]
사푸
2019-01-08 9-0 8315
609 신의탑  
1부 캐릭터 악령은 절대로 엑스트라가 아닐 것이다 [10]
부처도선다
2019-01-07 1-0 10361
608 신의탑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대한 큰 틀에서의 예측 [3]
Rubinstein
2019-01-06 2-0 5446
607 신의탑  
카사노에 대한 고찰 [2]
무한라크교
2019-01-06 2-0 4790
606 쿠베라  
[인물비교] 쿠베라 리즈와 투린 투람바르
꽐루
2019-01-01 3-0 3686
605 다이스  
[다이스 4부 67화] 너무나도 잔인한 전개 [10]
다이스지은
2019-01-01 0-0 1775
604 쿠베라  
태릴이의 짝사랑이 간다르바인 이유 [6]
꽐루
2018-12-23 2-0 5731
603 갓오하  
[갓게연구] 박무봉이란? (계획 편) [31]
박용제
2018-12-22 9-3 6525
602 고수  
류기운 작가님의 장치 : 패배 플래그 분석 [5]
희은
2018-12-12 2-2 5474
601 다이스  
[4부 63화] 지은이와 은주 II
다이스지은
2018-12-02 0-0 927
600 고수  
환사의 비원과 문 ,그리고 '고수'의 전개는 어떻게 될 것인가 ..TXT [1]
반투페온
2018-11-27 1-1 5451
599 다이스  
[4부 62화] 지은이는 갱생불가? & 돋보이는 은주의 갈등
다이스지은
2018-11-25 0-0 1677
598 쿠베라  
자타유를 먹인것은 비슈누다 [13]
꽐루
2018-11-25 8-0 6405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