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3화-네곁에
"응? 뭐야...뭐야..저녀석.."
등대를 만지며 도시의 보안망을 조작하는 남자아이는
등대에 비친 톡을 보며 말했다
바닥에 흐르는 붉은 물과 머리에 불꽃이 일렁이는 모습과 머리의 방향에 따라
흐러내리는 불꽃의 머리는 톡을 장발의 여성처럼 보이게 만들어 남자아이가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잭이 말한 톡...인가?뭐시긴이 한 여자애인가?"
남자 아이는 별거 아니다라는 투로 그대로 톡의 사각에 등대를 배치했다
그리고 훙얼거리며 말했다
"~침입자는~처형~입니다아~아가씨는 처형이에요..."
그리고 등대에 나타난 병정들이 무음의 상태로 총을 쏘면서 그대로 등대에 앞에 전기의 창이 구현되
그대로 톡의 뒤통수를 향해 날라왓다
콰앙!
"어쭈! 피해?...이외로 날쌘데..불보니 파워 타입인줄 알았는데"
남자아이는 자신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 천장에 발을 댄채 있는 톡을 보며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하아~ 어떡할까나?~등대를 10대 추가로 배치할까?...그나저나..저빨간 물은 대체 뭐야?
아까전에는 없었는데..뭔가 관련이 잇는건가?저녀석이랑"
흘러가는 붉은 물이 남자아이의 시야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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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이는 곳에서 전류창이라..공기의 흐름이 막히는것으로 추측한건데 등대로군..그렇다면
역시 사르가 말한 녀석인가?'
톡은 곧 벽에 손을 집어넣고는 그대로 뽑아내면서 붉은물을 쏟아 냈다
'뭐가 됬든 난 여기를 다 채우면 되..'
.
.
"저여자 벽마다 구멍을 뚫어대면 저 물이 나오잖아..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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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압!!"
콰앙! 퍼억..퍼억!!!!!1
밑도 끝도 없이 나가는 불이 담긴 주먹이 상대의 배와 다리 몸의 전반을 지지고
태우며 그대로 충격파를 복합한 펀치와 발차기를 페이크를 섞어 눈을 교란시키며
공격을 연발하고 있다
노도의 공격이 멈추는순간
거한의 남자의 몸에 여기저기에 연기와 살이 굽는내음새가 흩어졌다
'우하..아까부터 무지 세게 쳐댔는데 이녀석 무슨 ..데미지가 먹히는건 분명해 저 신체로
데미지가 안먹힐리가 없어..대 체 뭐하는녀석이야'
"끄으..너무..아파..이제 너랑 있기 싫어"
그리고 거한의 남자의 비정상적인 크기에 몸에 1.5배는 되보이고 둘레는
대략 70은 되보이는 오른팔이 움직였다
움직 하나하나에 일일히 공기가 진동하는게 틱의 살갗을 파고드는 압력도 동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날라오는 거대한 주먹이 주변의 상태를 진공으로 만들고
틱의 눈앞에 마치 고속으로 회전하는 드릴을 연상시키며 날라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도시의 진동과 함께 도시의 거리를 매우는 연기가 났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빌..빌..빌어먹을!!!!!!!!!!젠장..뭐야..이.녀석....허억"
틱은 한족의 팔의 어깨가 나가고 갈비뼈에 탈골 증상에 뼈를 맞추며 자신이 덮힌
불덩어리에 몸부림치는 거한의 남자를 보며 말했다
'무제화 놈들은..죄다 괴물이라더니..정말이네..'
틱은 팔에 부어서 터진 상처를 불로 지지며 불을 떨쳐내는 거한의 남자를 보고 말했다
"아아..왜 안쓰러지느거야!!!!!왜에!!!!!!!나쁜놈인데..리더가 죽었는데 슬퍼하지도 않는 몰인정한 놈들인데
왜 안스러지는거야?!!!!!!!!!!!!!"
그리고 이어지는 다시한번 공격이 날라왓다
이번에는 연발 이다
바닥에 내려쳐지고 거한의 남자의 몸을 밟아 피하고 땅을 요리조리 차며 여유롭게
다가가 옆구리를 가격해 거리를 멀리한 톡에의해 바닥에 연기를 내며 밀려나갔다
'별수없나..그거 하면 몸이 여기저기 쑤시는데다가 일단 화상이 엄청난데..ㅡ. 저 덩치 장난아니야..'
그리고 틱의 손을 감사단 불이 그대로 물처럼 흘러가듯 몸을 둘러 내었고
머리의 붉은색에 맞춰 불꽃이 타올랐고
틱의 모습은 그대로 타오르는 업화로 변모했다
눈도 입도 전부 흔들리는 잔상처럼 보인다
"자..그럼 2차전 갈까? 덩치?"
그리고 목소리가 퍼지면서 같이 동반하는 불의 충격파는 주위의 건물을 녹아내리고 거한의 남자를 밀쳐내는 동시에
귀에 선명히 들려오는 비명의 소리를 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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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내손녀지만..정덜어질 정도로 대단한 재능이야...."
유리는 등대로 미연시를 하며 제이나에게 말했다
"싸1가지 같은 성격 원래대로 돌아 왔다며"
"괜찮아...전보다 나아졌어..아무래도 자신이 스스로 제어를 하게 된게 원인인것같아~
..절대 혼자 할수없는 일인데..아무래도 동료를 잘둔것같아~부드럽고 강해졌어.."
유리는 제이나의 병맛 과자를 집어 먹고는 제이나의 플레이기록을 삭제하고는 자신의 기록을 덧쉬웠다
"아아!!!야야!!!!그거 아직 하다 만거라고..거의 다깨갔는데!!!뭐하는거야?...."
"에이 그렇다고 기록 전부 5개를 차지한느건 너무하잖아~"
"끄음..뭐 됬고..그나저나..완전 그거네..두드릴수록 단단해지는 철처럼....근데 오해는 풀었어?
아아! 다 먹은거야?"
제이나는 유리의 행동에 못마땅하다는듯 이번에는 과자에 손을 대며 말했다
"응! 이외로 쉽게 납득하더라...하긴 난 설마 그애가 전에 내가 전액 투자한 공방 가주 보종용 패트롤이
쫄닥 망하고 남아서 온게 부서진걸 오해할줄은..뭐 타이밍도 뭣하지만...내잣못이기도 한가?"
"아아 그 도박성..투자...그렇지 타이밍 안좋았지...근데 도박은 끊었어?"
"끊은지 언젠데!!!!!!!!내 앞에서 도박애기 하지마!"
"자기가 시작해놓고는...근데 알고나서 뭐라고 했는데?"
"뭐라고 했을 것 같아?"
.
.
.
[뭐그런거야~]
[...뭐야..결국 이렇게 간단한거면서 말해주지도 않은거였어..근데 타이밍 아주 안좋았네요
설마 장례식전에 그럴줄은 ...]
[운이 없었던거지~그래서 진실을 들어본 감상은?]
[신경 안써요...지나간 과거는 이젠 저한테 부질없거든요..끌어않아서 감싸고 기억할바에는
차라리 깨긋하게 잊을거에요..해밖에 안된다면..그리고 ]
[그리고?]
[애초에 제가 바보같았으니..그냥 넘어가줄게요~할머니~]
[당돌하네..예전부터 느낀거지만..넌 너무 나랑 비슷해서 짜증이 나더라]
[거기까지 하시고 전 바쁘니 갈게요.
그리고 전 할머니의 손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닮은것도
안그랬으면 전 그냥 우울증 환자처럼 지냈을걸요?]
[그래..가봐.좋아하는사람이 위험하다며?]
[곁에서 지켜봐주겠어요..그리고 이끌어줄거에요...그때 저에게 손을 내밀어 준것처럼]
라일리아 50년이 넘는 세월에야 동생이라는 절대적인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누군가를 지켜낼 강자의 위상을 보여주는 미소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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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손을 내밀며 말해줄거야..뭐가 됬든 너가 누구든 뭘하는사람이든..난 곁에서 도와줄게라고
곁에서 지켜봐준다고....위험할땐 지켜주고..슬플땐 웃어주며 기운을 차리게 해줄게..너의 행복을 돠와주고 지켜봐줄게
보잘것없는 나이지만 이렇게 밖에 해줄수있는게 없네]
변했다
확실히
그녀는 이제 절망도 슬픔도 뭐든것을 이겨내고 떨쳐내며
적극적이고 강해졌다
예전의 거만함이 고결함으로 변화되었고
허약한 정신력은 강인해졌다
이제 어떤때에도 무너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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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도 일단락 됬다
전투하면 엄청 과격해집니다
일명 잔학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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