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강룡 혈비공 은 삼존이라도 거뜬히 상대 할거같네요.
무협지를 뛰어 넘었네요.
몸상태가 정상적이었던 강룡이 처음부터 제대로 임했었다면
그 당시, 아무리, 나이를 먹으면서 경험을 쌓고 더 노련해진 사패천이라 해도
본 만화에서 나온 것처럼 힘들게 잡았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쓰러질 일도 피나올 일도, 혈비공을 풀었더라면 독주편에 두 몸을 관통당할 일도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기를 방출한 것 만으로 운석하나를 떨군 것만큼의 크레이터 하나를 남기는데
그래도 무림 인구가 신무림보단 많았을 텐데, 그 중에서도 최강자라 불린 사패천이니까
현재의 강룡 혈비공 과 붙는다면 조금이라도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요?
물론 결과는 모르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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