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평때부터 긴장감이 확 떨어졋는데 조연/악역들 매력이 안살아서 기대도 떨어짐
구무림 용구 끼어들어서 도소진 비중이 줄었다고 보기도 하지만
그냥 용구랑 별개로 조연들 매력을 못살린것 같음, 지금 작중상황은 긴박한데 긴장감이 전혀 없을 정도임
조연들 2부와선 매력 어필도 전혀 안되서 불구가 되든 죽든 감동도 안타까움도 없을 것 같고
막사평이 지나치게 허무하게 뒤져버려서 고게보면 알겟지만 대부분 혈비가 진짜 최종보스일까?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페이크든 최종이든 뭐가 중요함 ㅋㅋ
결국 페이크보스든 최종보스든 혈비는 간지는 커녕 위압감도 없고 그냥 언급상 쌔것네 싶기만하네
불만은 이것저것 많아졋는데 어쩌피 작품에 왈가왈부하며 자기주장해봣자 ㅄ되는건 나뿐이니
그냥 이번에 천곡산 스토리 마무리되는거 보고 미리보기 손절할지 말지 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