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 너무 불만이 많은데 참 뭐하다
1부 떡밥 마무리도 했었고, 꽤나 많은 화수를 들엿던 악역하나가 손쉽게 리타이어하고 1부에서 나왓던 조연들은 진가령빼곤 뭔가 한게 없는데
진가령조차 막사평 못건들이고 잉여전력인거나 나왓지 뭔가 매력을 살린것도 아니니 이것도 매력이 산건아니고
1부에서 백마곡 주변을 다루며 지능캐일것 같았던 진가령엄마는 테에에엥 젊어지고 싶은데수으으하면서 고독에 당해서 이미지 조졋고
그나마 긍정적이었던건 가우복이 흡성대법이라는 희소성있는 요소를 가졋다는정도인데 그것뿐임
혈비는 1부에는 얼굴도 안나오고 잔챙이급으로 무시당하던 무림맹 하나 조진것 외에는 말만 격하게 하다가 정작 마주친자리에선 인싸됫고
큰그림을 그렷다곤 하지만 결국 본인이 중원을 뒤집어봣자 신선림이 가진 위명의 영향력아래 그들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걸 인정한것이나 마찬가지인샘
그리고 천곡칠살은 열심히 띄워줫지만, 하필 첫 전적이 강룡전이라 딸피 강룡한테도 뒤지는 준존자 이하 좁밥아닌가하는 이미지만 강해짐
차라리 도소 같은 애들과 붙어서 칠살의 강함도 보여줄겸 주/조연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수있었다면 좋지 않앗을까 싶기도한데
만약에 그냥 비중적은 소모성 악역이라면 그럴필요 없는건 맞긴한것 같아서 모르겟음
전체적으로 악역이 주는 긴장감이 사라진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다, 악역 연출이 구려
혈비가 진보스이길 빌었는데 이젠 그냥 혈비 쩌리고 새로운 진보스가 나오길 비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