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암존에게 날린 절기가 죽이려고 날린 거였는지는 둘째치고

강빡이들 몇몇의 주장은 비록 용구홍파 모두 딸피암존을 못 죽인 건 같아도

용구홍은 빡친 상태에서 딸피암존을 못잡았다->고로 암존>용구홍이다.

파천은 딸피암존을 살려주려는 상황이었다->고로 파천과 용구홍의 경우는 같지 않다.

결론->암존>용구홍은 팩트이다. 그러나 암존>파천이라고 하는 건 잘못되었다

라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개소리냐면

용구홍도 파천처럼 일방적으로 딸피암존을 뚜까 팼다고 가정하겠음. 

용비가 딸피암존을 뚜까 팼다->용비는 암존의 독비철주편때문에 무리하다가 본인이 다칠경우 전쟁이 불리해진다고 판단했다->물러났다.

만독불침지체인 구휘는 독비철주편 걱정이 없다->암존 뚜까 팼다->주변의 지형파괴 등으로 생긴 도주로로 암존은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만약 이렇게 될 경우는 용구가 빡친 상태에서 암존을 놓친 거라 해도 암존>용구는 성립이 안되는데?

물론 뇌피셜임. 그런데 아직 정황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못잡았다는 것만으로 암존>용구홍 판단하는 것도 뇌피셜인 건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