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아닌 용비나 구휘가 고수 주인공이었다면...
용비나 구휘가 어렸을 때부터 파천에게 영재교육 받고 만독불침 얻고 내공까지 다 받았다면?가위바위보편-도적 무리 최소 반죽음 상태로 관아에 던져짐
소진홍-정신 차릴 때까지 비온 날 먼지나게 두들겨 맞고 핑계도 못댐
백마곡-가령맘의 백마곡 잔가지 쳐내려는 계획은 초토화 된 백마곡의 모습으로 돌아옴. 당간은 최소 3년 정도 병원신세 예약.
도겸-전투 시작하다마자 처맞고 뻗어서 환골탈태고 뭐고 아웃<b
늙존-이제야 제법 상대가 될만한 고수를 만났지만 전성기도 아닌 우리형으로서는 상대가 안됨. 결국 사부에 이어 제자에게도 흠씬 두들겨 맞은 우리형은 통한의 최후를 맞음
귀영-전투 시작하자마자 죽어서 마을 사람들의 사정을 들을 기회가 없음
막사평-백마곡 이용해서 간 좀 보려고 하는데 이미 오지게 한번 털린 백마곡은 막사평 요구를 거절. 결국 직접 나선 막사평은 순식간에 떡이 되고 사망
써놓고 보니 강룡 성격이 호구 기질이 있어서 스토리 전개가 됐던 거였습니다. 용비나 구휘였다면 ㄹㅇ 무협버전 원펀맨
독사는 자기가 깝쳤던게 떠올라서 바로 오체투지하고 용서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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