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 솔직히 졸라 불쌍하지 않나요?
2주만에 왔는데 여기는 여전하네요 ㅎㅎ
일단 암존이 동귀어진 목숨걸고 한명 잡아서 아군 사기 높임.
그러나 12존자 중 2명이 시비털음.
용구홍 3명이 복수하러 출동함 ㅡㅡ;;
여기서 중요한게 용구홍이 웬만하면 움직이는 애들이 아님.
구휘 - 정파애들 졸라 싫어함. 정파 중 존자급 죽었으면 콧방귀도 안뀔 인물.
용비 - 자기가 멸망시킨 마을 내지 나라 먹여살리느라 돈벌기 바쁨.
홍예몽 - 자기 딱가리 할아버지 죽지 않는 이상 움직일리 없는 냉정한 여자
이걸로 봤을때 예몽이 밑에 있는 할아버지랑 파황신군 포함인게 유력함.
세명의 인연 닿는 공통점은 파황신군은 무조건 포함이니.
여기서 암존이 불쌍한 이유는 젊은 나이에 [아직 덜 여물은] 용구홍에 혈맥 다 파열되고
파천신군 만나서 굴욕당하고 강룡한테 죽은거임. 솔직히 불쌍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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