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림 vs 마교측 선봉장 대결 누가 더 당황했을까요?
구무림은 당시 대외적으로 낼수 있는
최강의 카드를 선봉으로 낸 셈이고
반면 마교는 집단내 몇번째 강자인지 조차 확실치 않은 `무극신마`를 선봉으로 배치
선봉장들의 결과는 구무림측의 암존이 승리.
그로인해
일시적으로 구무림측 참전 인원의 사기는 올라갔을수 밖에 없고 - 마교측은
`무극신마`라는 타이틀을 가진 주교가 선봉 대결에 패했으니 사기저하는 있을수 밖에 없음
또한 중원측은 열두존자라는 존재 외에 `강호와 중원의 잠재력으로 대변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은거기인이나 괴협등도 상당수 있을것이라 추정되기에
초고수들의 숫자대결에서도 중원쪽에 의해 2명의 주교를 잃은 마교쪽은 인재풀 차원에서도 압도적으로 불리할수 밖에 없었죠
그러나 정작
그 대결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구무림의 고수들은
간담이 서늘 했을 동시에
굉장히 당황했을것 같은게
구무림측은 대외적으로 최강으로 알려져있던 `암존`이 이 선봉측 대결에서 패했으면 어디까지나 대외적이긴 하지만 개인으로써 그 보다 강한 무림인은
없었고 -
그에 반해 마교측은 무극 따위 보다 압도적으로 강할 교단 그 자체인 대주교는 물론이고 그 보다 강할 강자들이 몇명이나 있을지
알수 없던 상황..
그런데 그 암존이 겨우 일개 주교를 상대로도 동귀어진의 각오로 최고절기를 썼음에도
한끝차이로 겨우 이기는 수준 이였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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