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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와 여래봉 (그 야설 2화)
마시멜로우 | L:59/A:541
1,563/2,730
LV136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1 | 조회 1,277 | 작성일 2021-05-05 07: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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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와 여래봉 (그 야설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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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링크

----------------------------------------------------------------------------------------

F는 자기도 모르게 다리가 벌어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다시 오므리려고 했는데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여래봉이 이미 들어와버렸기 때문에 차마 그럴 순 없었다.

 

그 틈에 여래봉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었고

그러자  F의 시야에 혈기왕성하게 우뚝 솓아있는 여래봉의 육봉이 들어왔다. 

 

"자, 자네가 원하던 것이 지금 여기에 있다네"

 

" (꿀꺽.) 그, 그딴 거 누가 원한다고 그러시죠? 저, 저는 하나도 안 원하... 하읏!..!!!

 

어느 순간 여래봉은 무릎과 등을 구부린 후  F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제치고 그 틈에 손을 넣어

요란스럽게 휘저으며 안쪽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하아..흐읏.. !!! 뭐, 뭐 하시는?. 그..흐으.. 그만;; "

 

" 예전엔 자네가 나에게 이렇게 서비스해주었는데 말이지... 그런데 말이야 자네는 여전히 나쁜 

버릇이 있군 "

 

여래봉은 F의 팬티 속에 넣었던 손을 꺼내 그 손에 하얗고 질척거리는 액체들이 잔뜩 묻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 자네의 몸이 이렇게나 솔직한 것과는 반대로 입은 거짓말쟁이라는 걸 내가 이렇게 일일이 

 확인시켜줘야 되겠는가? "

 

 

"그.......,,!!"

 

 

F는 여래봉이 눈앞에 내민 손을 더 이상 보지 않기 위해 일부러  피하려고 슬쩍 고개를 돌리다가 

여래봉에게 당해서 먼저 쓰러진 딘과 시선이 마주쳤.... 아니, 마주친 것 같았다.

딘이 눈을 뜬 채로 죽은 것인지? 지금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충격을 받아서 미동조차도 

못 하는 것인지 F는 알 수 없었다.

알 수 없었지만 굉장히 신경 쓰였다. 

딘이 정말 죽었는지 살았는지에 대해서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라 그냥 지금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고 있는 것 같은 그 느낌.. 바로 그게 신경 쓰이는 중이다. 

 

여래봉은  F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눈치챘는지 다시 F의 팬티 안쪽에서 손을 넣고 

손을 거칠게 휘저었다.

 

 

"으읏!!!!"

 

순간, 딘에게 정신이 팔렸던 F는 여래봉의 거친 손놀림에 의해 몸이 움찔움찔 거리며

정신을 못차리기 시작했고 

그 틈에 여래봉은 F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 /////"

 

F는  당황해서 손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으며 사실 늦지 않았다 해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F와 여래봉은 폭풍 섹스를 하게 되었다.

 

"후우..하아.. 자네는 지금도 여전히 굉장하군.  내가 그동안 여러 집행위원들을 범해 왔지만 

자네만 한 사람은 없었어.

....하지만 슬프게도 구 시대의 인간들은 신 시대의 아이들을 위해 희생해야 돼..

자네도 결국엔 구 시대의 인간.... 자네만 특별히 살려주는 건 불공평하겠지?

 

"하읏.. 으읏! ///" 

 

F는 지금 치욕스러운 마음에 여래봉이 뭐라고 지껄이는지 들리지 않았다. 

 

무엇이 그를 치욕스럽게 했는가? 

 

사람들이 셀 수 없을 만큼 죽어나가고 세상이 거희 멸망한 가운데  그 원인인 여래봉에게 

무력하게 당하고만 있는 거 ?

 

아니다.

 

 

비록   X세대라지만 자기보다 어린 딘이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느낌 때문에?

 

그것도 아니다.

이 상황에서까지 여래봉의 육봉에 기분 좋음을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래봉은 갑자기 힘차게 허리를 흔드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자네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도록 하지.. 으으읏! 안에다 싼다!!!!!!!!!!!!"

 

 

 

'푸쥿 푸쥿!'

 

 

 

끝~

 

-------------------------------------------------------------------------------

*사실 폭풍 섹스 부분은 더 적나라하게 표현했는데 폭풍 섹스로 수정한 건 안 비밀

 

 

그럼 다들 어린이날 잘 보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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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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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마리오
어린이날에 이런 망측한 글이 올라오다니...
2021-05-05 15:07:11
추천0
7못해서
'우리아이 영양간식'
2021-05-06 15:31: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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