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상만덕과 박일표의 대치보고 떠오른것
삼국지 연희에서 사마희랑 제갈량의 머리 싸움이였는데
제갈량이 성문다열어놓고 북치고 장구치고
가야금이였나 아무튼 악기다루면서
사마희에게 도발하니까
사마희는 제갈량이 똑똑한걸 알기에 성문안에 매복이 있나싶어서
머리를 계속 굴리다가 퇴각한거
제갈량은 사마희가 너무 머리를 굴린다는걸 알기에
아무것도 없음에도 있어보이는척 도발한거고
용제형이 이거 따라했을지도 ㅋㅋㅋㅋㅋ
무봉이가 씹표를 꼬실때 삼고초려를 말한것만 봐도
씹표는 제갈량처럼 묘사한것도 있으니
세계정부와 3세력의 견제도
위촉오 비슷한것도 있으니
물론 완전 똑같이 할린없고
어느정도 일부는 모방하는게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