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킹에 대한 강함 언급
이런...나도 나이를 먹었군...아직 숨이 붙어있다라....이거 더더욱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게 되는군...
소,여우 한꺼번에는 무리였나....아...세월이여....
이거 나도 정말 늙었군, 늙었어 고작 이정도로 지치다니.... - 내 힘이라면 자네에게 새 생명을 주는게 손가락 구부리는 것 보다도 쉽다네
내가 늙긴 늙었군 용포 하나 못 뚫어서야
본체가 있었다면 당신을 쉽게 꺾어버렸겠지? - 글쎄? '지금의 나'라면 그렇겠지? 아마도?
더킹...전성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저 정도라니...
한가지 확실한건...천상대전 중 단 한번도 더킹은 진짜 힘을 보여준 적 없다는거야..
한가지 다행인건 '그런 더킹'을 두렵게 만들었던 녀석이 지금 내 옆에 있다는거지. '덕분에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박일표:...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걸?
이외에도 묘사 중에서 가장 미리보기 최신화에서 진모리가 더킹 강함에 대해 얘기할 때 천상대전 당시의 킹 모습을 회상하면서 얼굴에 식은 땀 흘리는거나
늙은 킹 상대로도 휘모리가 웅녀의 도움 없인 이길 수 없다는거나 터무니없이 강하다는거나 여러번 휘모리 웅녀를 줘팬 것 등 이외에도 여러개 있는데 너무 많아서....
대충 추려서 써봤는데도 확실히 작가가 젊은 킹에 대한 강함을 워낙 일관성있게 강조하고 있어서 엄청나게 나올건 분명해서 이건 크게 관심없네요
일단 늙은 킹이 전성기에 한참 못미친다는 언급과 제천대성이 호조사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고 얘기할 정도면 강함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 끝나거라 보구요...
그리고 서한량이 경험의 차이로 기술 혹은 육체의 차이를 메꿀수 있다고 한 점..실제로 서한량이 휘모리를 상대로 보여준 것과 그 마케도니아 알렉스가 자신보다 몇수 위인 단테를 상대로 경험 차이로 나름 선전했다는 것...킹은 본인이 말했다시피 수천년의 지혜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죠(오죽하면 이마의 눈 이름이 현자의 눈..)그리고 실제로 이런 경험의 일환으로 한번 보는 기술마다 바로 카피해서 똑같이 사용....
하여튼 가장 기대되는건 연출이네요 문제는 이게 지금 장소가 지구여서 막 지구 폭파되고 그럴까 하면 의문이고..하튼 관건은 연출력이라 봅니다
하튼 빨리 제천대성 vs 킹 붙어서 화끈하게 싸우는걸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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