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과 관측자의 합은
비숍의 전력은 아닐거임.적성병기 들이대는 대목이 논란인것 같은대..
위키 같은대는 작가가 직접 작성한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일뿐이고..
저 장면 자체는 위협이 맞다고 봄.
비숍 본인은 공격력보단 방어력 위주의 캐릭이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게 6개의 적성병기와 1개의 사상병기임.
즉, 비숍의 공격력이 약하다는건 적성병기하곤 별개라고 봄.
고작 위협용으로 적성병기를 2개나 사용한다는게 말이되냐라는건대..비숍이라면 이해 못할 것도 없음.
6개나 가지고 있고 애초에 공격자체는 아이템으로 때운다는게 설정이니..
그러니까 밑에 적성병기 겨누고 있는 장면은
"누구냐?" 또는 "머하는 놈이냐?" 정도의 위협 수준이고
미스텔테인 돌려 받은 후 큐브 박살내고 베리어 같은걸로 밀어낸 뒤엔 죽일려고 한게 맞다고 봄.
처음 위협은 상황파악 중이고 미스텔테인 받으면서 무언가에 열받아서 화풀이 한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미스텔테인 받을 때엔 적성병기 걷어들인 뒤임.
당연히 비숍의 전력은 아니라고 보고 관측자가 대응을 잘해서 녹창하나 봉인까지하고 끝난듯.
다만 왜 마무리로 안죽이고 돌아가는건진 애매한대
이미 화가 다 풀린건지 아님 죽은 줄 착각한건지..
프로그램 헛점을 이용했다는 언급을 보면 괴수에 비해 행동제약이 많은 걸지도 모름.
예를들어 길을 가고 있는대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갑툭튀해서 길을 막는다면
다짜고짜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죽이고 보자"라기 보다
무기를 겨누고 누구인지 상황 파악부터 하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봄.
여기서 미스텔테인 받을 때 무기를 거둔 이유는 아마 상대가 적의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상대가 싸울 의지가 안보이니 비숍도 적의를 일순간 거둔것처럼 보였는대 미스텔테인 받자마자 갑자기 무언가에 열받아서 공격함.
왜 뿔이 났는지는 저도 의문임.
아무튼 미스텔테인 받은 뒤론 비숍 나름대로의 상황파악이 끝났고 그게 공격으로 이어진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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