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탤리언 커피쿠키 프라푸치노
드디어 신 메뉴를 먹어봤어요!두 번다시 안간다는 다짐이 무너졌음;;;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봐도 칼로리의 압박이 밀려와요..이게 내 점저라니.
시럽과 티라미수에서나 볼 법한 가루를 뿌려줍니다. 컨셉이 티라미수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평가를 해 보자면, 꽤 맛있어요.
약간 커피우유,녹은 더위사냥이 느껴지는 맛이긴 한데, 그게 맛 없는 건 아니니까요 ㅋㅋ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때 처럼 어떤 알갱이가 들어있어 다 먹고나면 무지 배부릅니다.
아쉬운 점은 단연 가격으로, 그란데 사이즈가 6600원입니다.
지난 달의 커스터드 푸딩 프라프치노 보다는 가격, 맛 모두 그 이상이지만 음료 하나 치고 비싸긴 비싸니까요ㅠㅠ.
이게 지난달의 그 음료입니다ㅋ
아참 지금 15주년 뭐시기 해서 커피 홀더가 일시적으로 바뀌었나보더군요 ㅋ 스타벅스 텀블러는 2개나 박살낸 기억이 있어 사진 않았지만, 텀블러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거 노려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텀블러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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