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녀와 그 외 요괴, 요물들이 나오는 러브 코미디.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남주가 조금 답답한 면이 있다. 이거만 제외하면 가볍게 볼만은 함. 아 물론 야스씬도 나온다.
소꿉친구가 시체로 위장한 가짜에 오열하면서 우는건 좀 슬프긴 하던데..ㅋㅋㅋ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은 함. 근데 재밌다고는 못하겠다 솔직히
스포츠물의 레전드 그자체 아닌가 ㅋㅋㅋ 솔직히 통키 직격 세대는 아니었고 그닥 본적은 없지만 워낙 유명해서 누구나 이름은 다 들어봤을법한 작품.
옛날에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이다 ㅋㅋㅋ 스토리도 뭔가 좀 암울했던것 같은데
지금봐도 용자물중에서는 로봇 디자인이 ㄹㅇ 탑급으로 멋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