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1세대의 확장판이다. 실제로 블루란 캐릭터는 여캐 설정이다.
깜냥이 안되는데 괜히 일을 벌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이따위로 낼거면 안내는게 맞았는데 안타깝다.
확실히 3세대의 전포들이 현재까지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라인업이 짱짱했다.
현재까지도 높게 평가받는 전포들이 대량 등장하는 시리즈로 인상적이었다.
지금까지도 최애 포켓몬 중 하나인 레쿠쟈가 주인공인 시리즈라 평점 높게 안줄 수가 없다.
전작 포켓몬들이 빠짐없이 도감에 수록되고 대부분을 만날 수 있는게 포켓몬의 낭만이자 원칙이었는데 그걸 깨고 삭제 포켓몬들이 대량 발생한 신호탄과도 같은 세대라 굉장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나름 센세이션해서 비제이들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일 충격적인건 전작 포켓몬들의 대량 삭제였다. 이게 아주 열받는 일이었다.
이름 그대로의 전포가 매칭되는게 아니라 화이트는 제크로무, 블랙은 레시라무가 매칭되는게 재밌다.
후속작으로 나와서 관심도는 좀 떨어졌지만 특유의 맛이 있었다. 국내 번역판이 너무 늦게 나온게 아쉬웠다고 평가받았다.
1세대에 이어서 정말 잘만든 작품인 듯. 20세기에 나왔다니 믿기지 않는다.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골드와 스토리는 거의 비슷하지만 골드 위주로 하다가 실버 하면 포켓몬스터 모션이 다 살짝 달라서 그게 흥미롭게 할 수 있고 골드에서 안나오는 포켓몬도 나와서 그거 잡는 재미도 있었다. 워 어느 세대든 다 똑같은 특징이지만.
근본 1세대에 향수 느끼는 사람들은 안할 수가 없었을 듯
딱 기대한만큼 뽑혔던 작품이라 생각한다.
기라티나를 필두로 나올 줄은 몰랐는데 의외였다.
굳이 낼필요는 없었다.
굳이 낼 필요가 있어야 했나 싶다.
스토리가 워낙 좋아서 유명하다. 3D에 스토리까지 호평으로 탑재되었으니 이 때도 나름 포켓몬스터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듯
2세대는 워낙 전설이니까... 그걸 리메이크 해주니 감사할 수밖에 없다.
골드 실버가 워낙 흥행이었기 때문에 가슴이 웅장해질 수밖에 없다.